연극배우가 진짜 힘들다고 하던데 이시국이라 지금은 답도 없을거 같다....

꿈도 좋지만 현실도 중요하니까 잘 생각해서 선택하는게 좋을거 같아

연극생활을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지만 오디션 다 떨어질 실력이면 답은 나온 거 아니냐? 예체능 하는 애들은 특히나 실력 객관화를 못하는 듯

파이팅!

같이 기술이나배우자

내가 처음 본 연극은 대학로에서 하는 수상한 흥신소였는데, 아직도 연극 특유의 분위기랑 배우들 그리고 재밌었던 장면들이 생각나. 너도 청중 누군가의 기억 속엔 나처럼 첫 연극이거나, 맘에드는 배우거나 기억 속에 남는 연극이 아니었을까? 만약 일을 그만두더라도 나중에 뒤돌아봤을때 할만큼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어 힘내

무슨 오디션이었는데? 소극장 극단 오디션 이었는데 떨어졌으면 이길은 아닌 것 같고, 대형이나, 방송쪽 같은거면 떨어지는건 일상이겠지?

영화배우는 어떰

내 친구도 연기하는데 대졸하고 나이 32까지 아직고 그 꿈 못버리고 바닥에서 구르는중 노래 진짜 못하고 외모도 배우들에 비하면 그냥 그런...? 카페알바하는데 결국 내 노력 시간 다 갈아넣었는데도 결과가 안나오면 그건 어쩔 수없는 운명인거지 뭐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만 지면 될듯!!

끔을 포기하면 나중에 미련이 남을거고 꿈을 쫒다 현실에 치이면 그건 그거대로 선택에 대한 결과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