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헬스장이 있는데
내가 거기에 피해를 줬음
헬스장 트레이너분이 괜찮다고 앞으로 조심해달라고 하긴했는데
시발 그뒤로 헬스장을 못나가겠음
다른 트레이너들이 날 좆같이볼까 무섭고
트레이너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들도 날 안좋게 바라보는거같음
성격이 소심하고 멘탈이 약한것도 있는데 예전에 안좋은일로 우울증겪고나니깐
너무 약해지더라 힘들어
어떻게 해야되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5240 | 착한아이 컴플렉스 거절못하는 사람 | c65ed2cf | 4 분 전 | 6 |
| 405239 | 회사에 경조사비 은근 부담스럽네.. 6 | 08bd317c | 12 분 전 | 50 |
| 405238 | 운전할지 고민된다 1 | 31bf602f | 14 분 전 | 13 |
| 405237 | 인성 터진 직원은 자꾸 깎아내리려 하고 | dbab47c1 | 22 분 전 | 48 |
| 405236 | 제일 깊숙한 어금니 임플란트 지르콘vsPFM 6 | cdc24add | 27 분 전 | 29 |
| 405235 | 중도 퇴사자 연말정산 고민 5 | e22313e5 | 34 분 전 | 75 |
| 405234 | 전에는 애니 신작만 봐도 행복했는데 4 | d89fcb15 | 43 분 전 | 72 |
| 405233 | 닭가슴살 첨 삶아보는데 이렇게삶는거 맞아? 6 | 2fa1a7f5 | 1 시간 전 | 124 |
| 405232 | 🦷 이 크라운 고민 16 | 6ae3fdef | 1 시간 전 | 112 |
| 405231 | 천천히 멀어지는 법있음? 4 | e3895c51 | 1 시간 전 | 96 |
| 405230 | 이거 고백의 타이밍을 모르겠다 4 | 1f08d564 | 1 시간 전 | 96 |
| 405229 | 인강들을떄 졸린사람있냐 2 | b1df2c61 | 1 시간 전 | 60 |
| 405228 | (사진있음) 앞니 크라운 고민 6 | 6ae3fdef | 1 시간 전 | 72 |
| 405227 | 회사 남직원이 들이댐.. 뭐지? 52 | 21d435bb | 1 시간 전 | 340 |
| 405226 | 연애) 내가 서운한상황이 너무 싫다 7 | 6d15d1d7 | 2 시간 전 | 234 |
| 405225 | 소개팅하는데 사진으로 까는건 12 | 649a0825 | 2 시간 전 | 256 |
| 405224 | 소개팅 나가서 4시간 수다 떰 3 | 6c60c79e | 3 시간 전 | 344 |
| 405223 | 엠티 간다는 애인 고민 8 | c1599303 | 3 시간 전 | 189 |
| 405222 | Pt받는중인데 식단 안하거든.. 크게 상관없나? 6 | 2fa1a7f5 | 3 시간 전 | 117 |
| 405221 | 기혼자형님들은 결혼할때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지심?? 10 | c1959c6c | 3 시간 전 | 133 |
376214db
바 드랍이라도 했냐?
유리 다 깨먹음?
6caaf027
무슨 민폐길래
진짜ㄱ객관적으로 별게아닌데
니혼자스트레스받는거면
걍다시가보ㅏ 별거아냐
6caaf027
글고니돈내고 가는건데 눈칠왜보냐
56df1b26
케틀벨 유리에 던졌나?
98562c9c
중량 치다가 똥이라도 지림?
12ca0cc0
뭔 사고인지 얘기를 해 줘야지.
d0a7b220
말못하겠음 넷상인데도 말꺼내는게 무서움
왜무섭냐고물어봐도 모르겠음 걍 씨발 아
ee0f53c3
정신병원부터 가봐라
헬스장 문제가 아니라 말도 똑바로 못 꺼내는 문제해결 깜냥이면
4fc0adf7
일단 니가 그 시간대 매일가는거여도 기억도 잘 안날거고
왠만한거 아니면 신경도 안쓸거같은데
바벨 휘게했다던지 유리깨먹는정도까진 ㄱㅊ은데
4bb94354
다른 헬스장 가던가
d0a7b220
못버티겠음 다른데 가는게 맞겠지?
4bb94354
헬스장이 한개만 있는것도 아니고 니가 힘들면 다른헬스장가
d0a7b220
그래야겠다 피하는게 맞나싶었는데 내가 못버티겠다
dcc5ee52
그럼 환불받고 딴데 가던가
b18497a4
뭔 사고인지 말도 안해~ 대책은.다른 헬스장 가던가 헬스 안 하는 것 밖에 없어. 대체 무슨 답을 바라는거야 궁금하게만.해놓고 ㅡㅡ 사고말해줘바 궁금하자너
d0a7b220
잘못을하고 내가 거기에 죄책감 및 잘못으로인한 질타에 두려움을 느낄때 거기에 대해서 이겨내는 방법을 원했음
b18497a4
이겨내는.방법=다른 사람들은 사실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눈 닫고 귀닫고 다니면 된다. (근데 얼마나 큰 사고냐에 따라서 이걸 할 지 말 지 정해진다. 사고사례를 들어야 한다.)
d0a7b220
그렇구나 고마움
d526563a
뭔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곳에까지 말도 못하는 소심함이라니ㅋㅋ
201c4e48
익명에다 고민상담방인 여기다가도 뭔지 얘기못할 정도 멘탈이면 속으로 얼마나 끙끙앓고 전쟁을 벌이고 있을지 예상이된다.
죽을 죄를 지은거 아니면 다 괜찮고 지나간다 개붕아.
660fe4b2
여자 회원 엉덩이 뚫어져라 봐서 시비붙은 게이 아니냐?
d0b131ef
익명에도 말 못하겠음 도망가 그냥 괜찮아 사람들 다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