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전문기술 직종이신데 직원 10여명 있고 두분이서 운영하심.
나는 해당 직종관련 전문대를 다니고 있다가 휴학후 군대에있음 전역후 졸업후 부모님 회사에서 일할예정
평소 대학 동기들한테 부모님이 전공관련 회사 운영한다 말 1도안함
이 친구랑은 같은 동아리였긴한데 내가그때 과cc였여서 얘랑 대화는 10마디도 안해봄(여친이 별로 안좋아했음)
학교가 대전이었는데 아무리 업계가 좁다지만 서울에있는 우리 부모님 회사로 걔가 면접 보러왔고 붙어서 출근하라함.
맘에 안들거나 싫어하는 애는 아닌데 평소 보기에좀 또라이 같았음.
기분이 묘함. 휴가나갈때마다 회사가서 도와드리는데 걔가 존나 당황할듯.. 나도좀 당황스러움
뭐가 고민인지 모르겠는데 기분이 찝찝한것이 좋진 않은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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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군인이라 찝찝한거에요
그 사람 일하는 스타일이 어떤지도 모르고 전역할때까지 그 사람이 남아있으리란 법도 없는데 벌써 걱정할거 뭐 있나요?
익게였으면 그냥 욕이었답니다 고판이라 존댓말로 썼어용
7452f4f8
섹수?
078198d5
내 판타지가 사장실에서 후아
01acaa5e
잘못 했다가 소문 이상하게 내는거 아니냐 ㅋㅋ 사장 아들이라고 갑질한다느니 뭐라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