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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거나 강아지 행동심리 잘 아는 게이 있냐..

763843ba 2018.09.28 474

우리집에 3년 정도 키운 미니어처 푸들이 있는데 엄마가 어제 둘째 강아지(토이푸들)를 새로 데려왔다. 

새로 데려온 둘째는 3개월 좀 넘었고 활발한 편인데 첫째가 사회성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둘째 움직이는 것만 봐도 으르렁거리고 짖고 움찔거리고 그런다.. 

첫째가 겁이 많아서 낯선 사람이나 동물, 심지어 사물한테도 사납게 짖는 편인데 좀 짖다가 괜찮아 질 줄 알았거든 근데 계속 그런다.. 
어떻게 해야되지 이럴 땐.. 

11개의 댓글

0dece553
2018.09.28
0
41e5a928
2018.09.28

질투하는거지

0
4ffe688c
2018.09.28

술 한 잔 하면서 이야기 해봐

0
c1503990
2018.09.28

질투하는건아니지 둘째 예뻐할때 으르렁거리는것도아니고 움직일때마다 으르렁거리는건데

억지로 가까이 붙일필요없고 천천히 친해지도록 잘해야될듯

형욱아저씨한테 문의해보셈

0
8a5448bf
2018.09.28

겁이 많은게 아니라 많이 처맞은거 같은데 사랑으로 보듬어줘라 핥진 말고

0
da6b45a3
2018.09.28

첫째가 사회성결여 맞음. 그거 산책 자주 데리고 나가고 애견카페같은데서 너가 안고있으면 점점 나아짐

0
763843ba
2018.09.28
@da6b45a3

엉 참고할게. 도움되는 댓글이 너랑 밑댓밖에 없다; 고민판도 인성 빻은듯

0
cff155ab
2018.09.28

세나개 보면 강아지 소변냄새 먼저 맡게 해주는데 자세한건 찾아서 봐보셈

0
a947668d
2018.09.28

너네집의 욕심 때문에 말도 안통하는 개 두마리가 정신적으로 고통 받네

0
763843ba
2018.09.28
@a947668d

그래 근데 말을 해도 참 밉게 하네ㅋ 인성;

0
c36fb334
2018.09.29
@763843ba

왠지 미안해지는구나

미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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