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4살 누나 26살임
아빠가 약한 뇌경색으로 입원해서 엄마가 병원에서 간호하느라 집에는 나랑 누나뿐임
밥 차려먹기 귀찮아서 내가 2일 전에 피자 시켜먹었고 피자 시켰다고 먹을라면 먹으라고 말함
근데 안먹음 그래서 남은거 다 먹고 헬스감
근데 예의상으로 몇개 안남긴다고 전화로 짜증냄
누나는 26년 살면서 집에 치킨이나 피자 등등 뭐 먹을거 사온거 단 1도 없고 엄빠나 내가 사면 항상 공짜로 처먹었음
걍 일반적인 누나라면 나도 몇개 남겼을텐데
ㅋㅋㅋ 저지랄이니 나도 걍 좆까라 하고 남은거 다 먹음
이거 내가 욕먹을만 한거냐??
난 저런 누나한테 남겨주는게 개호구새끼로 생각되는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6743 | 이거 내가 속 좁은 건지 판단 좀 | 5628e863 | 4 분 전 | 11 |
| 406742 | 항상 외로운 사람있나? 1 | 4323373a | 9 분 전 | 27 |
| 406741 | 내가 8년동안 못잊는 여자애가있음 5 | 8b3319d3 | 44 분 전 | 254 |
| 406740 | 부친과 사이가 매우 안좋은데 5 | 0123d7e7 | 50 분 전 | 121 |
| 406739 | 자취하는데 물건 하나씩 가져다버리는 놈들 있냐 2 | e6488600 | 51 분 전 | 106 |
| 406738 | 초년생일땐 몰랐는데 왜 인간들이 화가 많은지 알겠음 10 | 464dfd6a | 1 시간 전 | 447 |
| 406737 | 남자친구랑 하기가싫다.. 32 | 0059e95d | 1 시간 전 | 817 |
| 406736 | 연애하시는분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19 | 4061f615 | 2 시간 전 | 283 |
| 406735 | 여자가 잠수탐 13 | 9179df61 | 2 시간 전 | 294 |
| 406734 | 오늘 귀빠졌는데 27 | e52a6207 | 3 시간 전 | 370 |
| 406733 | 사랑한다는 감정 11 | 20ca8eae | 5 시간 전 | 317 |
| 406732 | 회사 어디 가지... 5 | 2f7c36a2 | 5 시간 전 | 255 |
| 406731 | 헤어진 전여친이 한달만에 딴놈만나는거 알고있었는데 14 | e55f8b99 | 6 시간 전 | 800 |
| 406730 | 커피 원두 그라인더잘아는사람??? 7 | 5922a123 | 6 시간 전 | 108 |
| 406729 | 부모랑 사이 안좋은 개붕이들? 7 | a91b7260 | 6 시간 전 | 169 |
| 406728 | 애인이 12시간 잠수타면 어떻게 할거야? 18 | 33889e92 | 6 시간 전 | 292 |
| 406727 | 금연 너무 힘들다 25 | 3def6795 | 8 시간 전 | 165 |
| 406726 | 디키즈 바지 잘 아는 게이 있음? 8 | 5abdf91a | 9 시간 전 | 135 |
| 406725 | 다이소에서 파는 녹 제거제 식기에 써도 괜찮음? 5 | ef8a9aea | 9 시간 전 | 137 |
| 406724 | 얘 나한테 별 관심 없는거지? 6 | 07ba34b8 | 10 시간 전 | 363 |
cdffca35
미친년은 피하자
4def20b3
한국이 진짜 헬인 이유는 집이 좆같아도 쉽게 독립할 수 없기 때문이지
b8020769
걍 생까.
c3b30919
그나이먹고 아직도 싸우는구나 화목하다
나이좀더 먹으면 아마 좋아질거다
아직 둘다 정력이 충만해서그래
f3a44717
싸우지는 않고 내가 경제력 생기면 연 끊을라고 걍 가만히 있어주는중
이 누나라는 년은 경제력 생기면 가족이랑 연 끊고 나중에 성공해서 자기 앞에 엄마랑 아빠 무릎꿇린다더니 취업한지 1년 반인데 왜 독립을 안하냐
c3b30919
어머 썅년이네 말하는꼬라지가 손절각이로구나
우리나라에서 독립은 쉬운일이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