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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좆같이 구는게 고민

f3a44717 2018.09.20 314

나 24살 누나 26살임

 

아빠가 약한 뇌경색으로 입원해서 엄마가 병원에서 간호하느라 집에는 나랑 누나뿐임

 

 

밥 차려먹기 귀찮아서 내가 2일 전에 피자 시켜먹었고 피자 시켰다고 먹을라면 먹으라고 말함

 

근데 안먹음 그래서 남은거 다 먹고 헬스감

 

근데 예의상으로 몇개 안남긴다고 전화로 짜증냄

 

 

 

누나는 26년 살면서 집에 치킨이나 피자 등등 뭐 먹을거 사온거 단 1도 없고 엄빠나 내가 사면 항상 공짜로 처먹었음

 

 

걍 일반적인 누나라면 나도 몇개 남겼을텐데

ㅋㅋㅋ 저지랄이니 나도 걍 좆까라 하고 남은거 다 먹음

 

 

이거 내가 욕먹을만 한거냐??

 

난 저런 누나한테 남겨주는게 개호구새끼로 생각되는데

6개의 댓글

cdffca35
2018.09.20

미친년은 피하자

0
4def20b3
2018.09.20

한국이 진짜 헬인 이유는 집이 좆같아도 쉽게 독립할 수 없기 때문이지

0
b8020769
2018.09.20

걍 생까.

0
c3b30919
2018.09.20

그나이먹고 아직도 싸우는구나 화목하다

 

나이좀더 먹으면 아마 좋아질거다

 

아직 둘다 정력이 충만해서그래

0
f3a44717
2018.09.20
@c3b30919

싸우지는 않고 내가 경제력 생기면 연 끊을라고 걍 가만히 있어주는중

이 누나라는 년은 경제력 생기면 가족이랑 연 끊고 나중에 성공해서 자기 앞에 엄마랑 아빠 무릎꿇린다더니 취업한지 1년 반인데 왜 독립을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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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b30919
2018.09.20
@f3a44717

어머 썅년이네 말하는꼬라지가 손절각이로구나

 

우리나라에서 독립은 쉬운일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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