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러더라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본인 붙잡고 이해해줄 사람도 없고 미칠것 같고 죽을거 같은데 너무 울어서 밖에 바람 쐬러 나갔더래
근데 주위가 좀 보이기 시작하니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듯 너무 잘 돌아가더라는거야
얘기해주는 사람도 없고 들어줄 사람도 없었대
내가 일 바빠서 2일째 가서 조문했거든 나보자마자 한참을 울다 해준말이 이거였어... 너무 답답하고 외로워서 죽고싶었다더라
정말 미안했어 씨발..... 어제부터 연차내고 계속 같이 있어주는 중이다 잠깐 나와서 글써본다 다들 좋은일만 있길바란다
근데 주위가 좀 보이기 시작하니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듯 너무 잘 돌아가더라는거야
얘기해주는 사람도 없고 들어줄 사람도 없었대
내가 일 바빠서 2일째 가서 조문했거든 나보자마자 한참을 울다 해준말이 이거였어... 너무 답답하고 외로워서 죽고싶었다더라
정말 미안했어 씨발..... 어제부터 연차내고 계속 같이 있어주는 중이다 잠깐 나와서 글써본다 다들 좋은일만 있길바란다
4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6657 | 일뽕거르고 이것만큼은 일본배웠으면하는게있음 | 0f57641b | 4 분 전 | 19 |
406656 | 새로 들어간 소모임 이거 맞냐? 10 | 2af8a446 | 15 분 전 | 56 |
406655 | 예전 웹툰 찾질 못하는게 고민 4 | 3263f5c2 | 49 분 전 | 95 |
406654 | 미숙한 커플이 뜨밤 보내고 싶은게 고민 13 | d2deed50 | 1 시간 전 | 249 |
406653 | 연애 생각 없다는 여자를 좋아하게 되버림 8 | c0c3abe8 | 1 시간 전 | 125 |
406652 | 딸치고나서 현탐와서 쓰는 자기고찰 14 | 179fbacb | 1 시간 전 | 132 |
406651 | 이거 내가 그렇게 크게 잘못한거임? 7 | 20808803 | 1 시간 전 | 96 |
406650 | 여자친구 생일선물 사는데 5만원 아끼는게 비참하다 4 | e07978ea | 1 시간 전 | 151 |
406649 | 일본 철도 외노자의 삶 가능할까? 19 | dfa3a7be | 1 시간 전 | 115 |
406648 | 내일 중요한 발표인데 구두가없어..... 2 | 4065562a | 1 시간 전 | 66 |
406647 | 블라인드 소개팅 키 작은거 미리 말해야할까? 7 | 631ca721 | 1 시간 전 | 150 |
406646 | 인스타 pc버전은 dm 캡쳐해도 알림 안가지? 1 | 77b43401 | 2 시간 전 | 67 |
406645 | 근데 사내연애말이야 4 | 62458753 | 2 시간 전 | 136 |
406644 | 피식대학 영상 보고 왔는데 4 | 21400cba | 2 시간 전 | 130 |
406643 | 렌트카 자주 해본 게이들 있음? 운전면허증 검증 <----- ... | 962c62e3 | 2 시간 전 | 41 |
406642 | 1년이상 사귈때 남자입장 궁금 5 | 1dd54119 | 2 시간 전 | 216 |
406641 | 늬들은 호감이 있는 이성이 있을때 4 | ef0c457c | 2 시간 전 | 134 |
406640 | 말해야 하나 말하지말아야되나 …고민인데 15 | 8bd8b42b | 2 시간 전 | 184 |
406639 | 원래 대인기피 잇엇다가 8 | 43fdeebe | 2 시간 전 | 110 |
406638 | 윗집 씨밤년 층간소음 미치네 1 | 551b219b | 3 시간 전 | 192 |
22c951a7
1f602168
d9edcddd
cf79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