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보고 다시 생각나서 들어가봤는데

너저분하게 피어잇는 꽃들을 보고 걍 다시 할까 생각중..

근데 잭슨 쭈니 아폴로 미애 이런애들 버리기엔 또 ㅠ

나 달리고 있음 !

부텐도에 섬 옮겨놓고 새 섬에서 할까 하다가

지형노가다에서 포기하고 원래 섬 정비하고 있음

레시피 모은 거랑 꾸민 거 좀 아깝기도 하고 주민들도 아깝기도 한데

어차피 몇 달 동안 안 들어 간 거 그냥 리셋할까 싶기도 해

이대로 하고 싶은 마음 반 다시 처음의 마음 느끼고싶은 마음 반임

나 달리는중

지형 싹 밀고 애들 옷 아무거나 선물 줬어서 하나씩 밀어내고 다시 데려오고 있음

리셋은 아니고 섬 꾸미다가 만거 다시 하는 중

근데 역시 접었다가 해서 그런지 가구가 별로 없네

좀 하다 말았는데 키면 할 게 많아서 키기 두렵네 ;

리셋 마렵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