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스토리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선택지조차 없는 벙어리 주인공
컷씬에서 가끔 묘하게 구려보이는 인물 모델링(몬스터 그래픽은 좋음)
스위치판의 슬픈 프레임
장점)
사람들이 포켓몬에 원하던 모든 것이 이 게임에 있음
게임성, 캐릭터성, 스토리, 연출, 그래픽, 오픈필드, 컨텐츠 볼륨 등등
이거 하고 나면 포켓몬은 걍 모바일 턴제 게임처럼 보임
게임의 완성도 자체만 보면 포켓몬이라는 IP를 대체하고도 남아야 정상인데
아마 안 되겠지만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난 원래 포켓몬 하던 사람이고 몬헌은 라이즈로 첨 입문한 라이트 유저라
(스토리즈1은 옛날에 일판으로 해본 적 있긴 한데 거의 기억 안 남)
최대한 선입견 없는 눈으로 봤는데도 단점은 저 정도가 전부임ㅋㅋ
진짜 너무 재미있었고 이번에 인간 파트너 추가된 것도 매력적임
한 가지 특이했던 점은 턴제 게임인데도 기존의 몬헌처럼 전투의 호흡이 길다는 거?
잡몹 잡는데도 오래 걸려서 턴제 싫어하면 하다가 졸릴 수도 있겠다 싶었음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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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케이터
포켓몬을 넘을 수 없는 결정적이유
안귀여움..
사펑
귀엽기만 하고 스킬 연출 모바일 겜만도 못할 바에야 든든한 용 한 마리가 더 낫재잉
스타로케이터
근데 포켓몬은 귀여움하나로 그위치까지 올라갔는걸.. 전세계 잼민이랑 키덜트는 무시무시하다
사펑
스타로케이터
포켓몬 망햇으면 ㄹㅇㅋㅋ
22222222
잼민이들 장래희망중에 하나가 티라노사우루스자너
고독한미식가
스팀갑니다 총총...
사펑
KN
나도 스팀으로 간다 =33
사펑
나도 좋은 그래픽으로 하고 싶은데 턴제 겜을 앉아서 할 자신이 없다...
NRK
사펑
ㅁㅈ 체험판 할 땐 크게 이상한 거 못 느꼈는데 본편 들어오니까 마을에서 제일 떡락하더라. 그래도 전투할 때는 크게 불편함 못 느껴서 할만함... 나중에 패치해주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