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스탭롤 나오는 장면까지 했는데,
딱 그 영화 보는 느낌이 갑자기 듬.
라.스.트.제.다.이
감정이입 쉬우라고 이름 프리셋 허용해 놓고서는 플레이어는 구경꾼으로 만드는 주인공.
아주 큰 이유 없이 쉽게 주욱 맽어지는 파티.
대놓고 난 나쁜놈이요 하는 설명충 npc
난데없이 누추한 곳에 갑자기 나타난 높으신 흑막
신파를 만들기 위해서 아직 크게 교감을 이루지 못한 npc 고로시
고로시 당한 npc에 대한 빠른 감정 정리
별로 발전도 없는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초반 스토리가 참담하네.
전개가 너무 뻔하고 허접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중학생이 쓴 스토리 같음.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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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통조림
스토리 쓴 인간이 옥토패스 트래블러 스토리 쓴 인간이라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부정형물질
맞음. 창의성/독창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캐릭터랑 시나리오 만든
고독한미식가
오 안사길 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