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이 아닌 진짜 파계승인듯

인살을 3번 해야해서 넘나 쫄았던 것...

1페이즈는 환영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던 듯

트레이드마크 같은 5연베기는 여전히 ㅋㅋ

이번에도 내려 찍을 때 회피 후 푝푝 베기로 딜

2페이즈는 환영이 날아다니는데 몇 번 죽었을 무렵...환영 데미지 좀 덜 맞겠다고 나무 사이 날아다니다 보니 인살의 빨간 점이 나오는 걸 목격ㄷㄷ

알고보니 특정 나무에 올라가서 본체에 인살을 넣을 수가 있었음.

버그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원래는 1페이즈 때도 몰래 인살이 가능했네?? 픽스된 거 같은데 2페이즈 인살은 그대로 인 걸 보니

평지에서는 안개에 가려서 안보이지만 상공에서 바라보면 사실 본체가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다 

뭐 이런 컨셉인듯?? 여튼 3페이즈인데 2페이즈는 거의 꽁으로 먹을 수 있었음.

불사의 상징이 되버린 지네가 등장 ㄷㄷ

특별하게 기억 남는 건 지네가 요상한 거 뿌리는데 그거 처 맞으면 공포 걸리면서 뒤짐;

적절하게 회피 패링하면서 딜 하다가 잡음. 물론 죽기도 뒤지게 많이 죽음...

3페이즈 되는 보스가 나오니 3페이즈에서 죽으면 1페이즈부터 다시해야해서 존나 빡침...ㅠㅠ

에라이 지네꺼내서 불사베기!!

역시 인살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