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데 심지어 착해서 처음에는 정말 좋았는데 이것도 질리는지 권태기가 온 것 같다 여친은 지금 나를 너무 사랑하는 것 같은데 요즘 들어 부쩍 성향이 안맞는거 같고 재미도 없고 ...속도 한번 안썩이는 여친에 다소곳 한 스타일에... 착하고 예쁜데 오래 만났더니 권태기가 심하게 온 것 같다... 헤어지면 후회하려나...ㅠ
이런여자 또 만나기 쉽지않겠지?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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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텐 아까운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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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와핑,3p 하는애들이 권태기나 일반적인 섹스에 무뎌져서 점점 자극적인걸 찾기위해 하는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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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착하고 이쁜데 마음속에 다른남자를 품고있으면서 날 만나는 여자
3. 성격도 외모도 그저그런데 나만 바라봐주는 여자
4. 성격도 외모도 별로면서 바람까지 피는 여자
5. 이쁜데 성격은 개차반이고 자꾸 다른남자 만나면서 그냥 친구라고 하는 여자
6. 성격도 천사고 현모양처마냥 나한테 잘챙겨주는데 친구들이 저런얼굴이랑 왜사귀냐고 하는 여자
.......
아무리 봐도 예쁘고 착하고 나만바라봐주는 여자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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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만난지 3일 쯤 뒤에 비교해봐라 볼 당시는 아무리 좋았다고 해도 3일 지나면 기억도 안나는게 대다수야
지금 애인이 정말 좋은 사람이란걸 스스로에게 감정적으로 납득시키는 과정을 통해 장기 연애를 하게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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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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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한테 과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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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랑은 안어울리는
너무 멋진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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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니맘가는데로했음 좋겠다 ㅎㅎ
결국 언젠간 후회하게 될 날이 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