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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의 댓글

진짜 나이를 아주...
0
2014.10.26
뭐라 말해야지...
시발.
0
2014.10.27
내 과거좀 써볼게..
내가 많이 뚱뚱했을떄 한겨울에 버스를 탄적이있어.
근대 한 겨울인데도 땀이 막 흐르드라.
버스에 사람좀 많았을떄였는대
내가 땀나는거 보고 나랑비슷한 나이또래에 애들이
"지금 여름이냐? "하면서 쪼개드라
정말 죽고싶었다 그리고 뭐라할 용기도 않났고
뚱뚱한건 자기의 죄다 그리고 그 죄는 누가 뭐라하지않아도 받으면서 산다
하지만 다른사람이 그죄를 뭐라할수는없는것같다
0
2014.10.27
개병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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