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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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food
교회에선 뭐 잘하는 거 티내면 안 됨
골수까지 빨아먹음
이스케이프
근데 교회뿐만이 아니라 군대든 회사든 어디에서든 다 똑같더라 ㅋㅋㅋ 희한하게 대우는 같지만 일만 더 늘어남
내일모레글피
군대나 회사는 진짜 씹새끼들이면 아무것도 안 챙겨주지만 사람이면 챙겨줌
근데 교회는 전혀 아님 교회랑 계약읗을 하고 애초에 돈 받기로 한 거 아니고
저렇게 교회다니던 애면 아무것도 안해주고 당연하다는 듯이
ㅈㄹ함
FireCorpse
회사는 사람 골수빨고 급여라도 주지만 종교는 그것조차 아님
말랑한돌
어느 사회던 능력으로 권력을 잡은게 아니면 결국 능력 빨아 먹히는 구조더라...
네프기어
나는 지금도 교회를 다니면 자기시간이 없는데도 다니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됨
미녀와야스
요그님은 못참지 박스하나 주세요
주머니속부농고래
비슷하게 성당으로 가는 발을 끊어내서 공감감
레벨몇이야
사귀던 형?
우월군
형이랑 사귀던 누나가 교회를 떠났다는 소리겠지
레벨몇이야
아하
헬베티카
가스라이팅의 정석이지
니콜라스카
강제로 가면 젤 빡치는게 교회긴해
헤으응기모띠
튀김만두
츄잉잉
이새끼 게이임?
상배상
교회는 애초에 신을 맏는사람이 다니는 곳이니까
저사람은 신을 믿어서 다닌게 아니라 사람때매 다닌거니까 커서 자연스래 멀어진듯
iodnfnsok
이게 맞음
솔직히 주위 푸쉬땜에 어쩔수없이 희생하다보니 현타와서 그냥 안가게 됐다?
주위에서 부담줄수도 있지만 그러면 걍 쿨하게 딴 교회가면 아무도 뭐라 못하고 끝인걸
근데 이제 걍 교회 안가니 좋다 이러는건 걍 사람땜에 다녔다는 말이란거지
오징어제국빻빻이
반대로 난 예수님을 믿어서 가는건데
자꾸 사람들이 나를 힘들게 해서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교회에 가서 예배만 자주 드림
그뢰이재됬냐
그게 가능함? 내가 듣기로 신천지 때문에 처음보는 사람이나 수상한 사람 엄청 경계한다던데
오징어제국빻빻이
신천지들은 오히려 교회 사람들 꼬여서 신천지로 데려가는게 목적이라서
절대 예배만 드리지 않고 최대한 사람들과 교류함
사무이
기브앤테이크가 있어야함
저런 비슷한 일에 시달린 실용음악 악기 다 잘 다루는 형 있었는데
갑작스레 백혈병에 걸렸거든. 교회 목사부터 장로까지 헌혈증 죄다 모아서 한 100장 형한테 줬었음
그거 받고 항암치료 잘 하고 퇴원함
오징어제국빻빻이
나랑 비슷한 이유로 교회 안가네
나도 내가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서 더러운 꼴을 너무 많이 봐서 안가는데
순라면진한맛
낼룸이
교회에 다니던 눈나들이 다떠나고 고추냄새만 남으니 떠났다는거군요 알겠습니다..
실명전사김승희
처음 교회갔을 때 통성기도보고 식겁하고 도망쳐나옴.
진짜 가만히 있었으면 킹스맨 빙의할뻔
텅빈우유팩
사회적으로 좋은 역활을 하는 위치의 기독교는 욕하기 싫은데... 기독교를 믿는 사람의 그 지독한 부분이 싫어.
자신이 가진 신앙의 삶이 틀리지 않았고 위대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주변사람에게 강권하는게 너무 싫다.
인생이 힘들어져서 종교로 마음의 평안을 찾고 뭐 다 좋아 그럴 수 있지 사람인데. 근데 다 종교 때문이라고 그걸 강요해.
무슨 모든 만병과 불안 죄. 현재 삶이 불행한 사람은 우리 교회를 와서 하나님 말씀을 들어보면 다를거래.
대학교때 좋아하는 여자가 진성 기독교라 따라다니면서 성경공부, 청년부활동 같은거 찍먹해봤는데
좀 이상해 진짜 사람들이 엄청 좋은사람들이고 그런데 같이있으면 광신이 이런건가? 느꼈어.
이슬람 알라 후 아크바흐 욕할게아님. 진짜 맹신에 가까워. ( 물론 가족 때문에 믿는척 하는 젊은 애들도 있음. )
100번양보해서 나라에서 가지 말라는 해외봉사 굳이 기어들어가서 나라에서 배상금 내주고 데려온 경우도 있잖아
차라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민족이 이스라엘의 계파라서 민족 정서에 종교가 자리잡고 있는거면 이해라도 하겠어
근데 이건 뭔 진짜 많이 배려해서 1900년부터 120년밖에 전파안된 종교가 이 정도로 커지나 싶으니 진짜 이상해
진짜 종교의 도움이 필요하면 믿으러 가겠지. 그리고 신앙을 보이겠지. 근데 그게 강요에 의한거면 의미가있나? 싶음.
무환똥력
기독교가 유독 더한듯
얼핏보면 선행을 하는거지만 조금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착취하는거라고도 볼 수 있음.
그런데 그 착취당하는것도 하느님 이름아래 "봉사"라고 정당화됨.
틀린 말은 아니지 자신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느님과 남의 이득을 위해서만 사는게 성스러운거니까.
그런데 현실세상을 사는 사람이 부처도 아니고 예수도 아니고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음.
심지어 목사라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손가락으로 꼽을거임.
글쓰고싶어짐
그건 개신교 아니니
illiil
코로나때 교회들이 이악물고 대면예배 강행하려던게 저런거 때문이지 습관적으로 무조건 가던 사람들이 사실 안가면 존나게 편하다는걸 체감해버리면 코로나 끝나고도 안가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똥받아라
말 그대로 쇠퇴하던 기독교가 코로나로 직격맞고 아예 수직으로 나락가긴함
닉네임변경442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고집이 쎄더라
자기말만 맞고 다른사람 말은 틀림
일반화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