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왜 말안해 뒤질래

그래서 애초에 사랑한단말을 아낌 ㅅㄱ

자존감이 얼마나 바닥이여야 저런소릴;

지랄하네 진짜 정신병자가 그렸나

니가 해 싯팔

성별이 문제가 아니다

스윗영포티: 남자 잘못이네요.

만나본 사람 비례 사랑표현 안하는 부류가 더 많아서 기대두안함..

진짜 씨발년이네

즉시 애널 개통해서 진짜 사랑을 알려주기

아끼지 말아야하는게 아니라 남발하면 안되는 이유네

비슷한예로

꼬실땐 150%의 파워로 꼬시고

100퍼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와도 사랑 식었단 소리 들음

입으론 잘 안 하는 편

사랑해라는 말도 인플레이션이 있음

저렇게 자주하면 똥값됨

왜 본인은 말 안함? 안하니까 상대도 덜 하는거임

지랄하네

그냥 별로야 저런 칭얼거리는 여자

만화 참 싱겁네

좆근씹닥은 가져오지말자

오빠 변했어!

70년대 80년대 20살따리 철없는 여자애나 할 소리

존나 촌스러운 클리셰같은데 진짜 징하게도 오래 감

20대 초반 연애에서 아직도 존나 흔하게 보이는건데

남자가 변한게아니고 여자가 변한거임

매번 데려다주고, 좋은말만해주고, 데이트비용 더 분담하고

그거 자체로 지랄하는 남자는 솔직히 주변에 있냐

걍 그걸 알아주고 고마워해주기만해도 무한동력임

근데 시간 지날수록 그거에 익숙해지고 점점 당연해지고

사람 옭아매고 지치게만들면서

한올이라도 지 궤적에서 벗어나면 툴툴거리는거

하나도 안고맙고,

그걸 아예 당연하게 여기는지 알수있는 방법은

"안해줬을때 지랄하냐"가 대표적임

배부른 강아지가 배우는게 적다는 말처럼

철없는 20대초반에 몸과 마음이 편한 연애에선

상대적으로 덜 배우는 것 같다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고 하면서 서로 편한거 말고

상대방 들들 볶으면서 이걸로 지랄 저걸로 지랄

원하는거 낚아내면서 지만 편한거 말하는거임

서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잘해주고싶고 서로 헌신하고 그런게

인간적으로도 가장 성숙하는 과정 아닐까싶네

스토리 자체는 남자여자랑 별 관련없지만

20대 초 연애 특성 상 다들 알다시피 뭐 그렇지.

한 만큼만 해줘라 좀 ㅋㅋㅋㅋㅋ 그럼 안 줄었겠지 어떻게 맨날 일방통행이냐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걸 그랬다고 시경이형이 이십몇년전부터 얘기했는데 쳐듣지를않고 ㅉㅉ

진짜 순수하게 짜증나서 붐업누름

근데 저년은 한마디도 사랑해를 안하는데?

구시대의 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