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CTV 논란

1-1 CCTV의 필요성

고객의 개, 강형욱의 개, 훈련사들의 개, 기타 훈련 장비 등등이 있기에 도난이나 개물림 사고등의 가능성 때문에 CCTV는 필요함. 강형욱 사무실에도 있음. 

사무실 쪽에 추가로 설치할 때 한두명이 불만을 표시한 적이 있음.

1-2 CCTV로 업무 감시

아예 의자에 반쯤 누워서 작업하는 직원을 CCTV가 아니라 눈 앞에서 직접 보고 강형욱 부인이 손님들도 오가는 곳이니 조심하라고 근무 태도 지적 한 것.

해당 직원은 그 뒤로 CCTV 감시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불법이라고 주장했고, 변호사에게 직접 자문 받아서 불법 아니라는 답을 받음. 그런데도 CCTV 감시 운운하자 직원에게 화낸 적 있음.

1-3 여자 탈의실에 CCTV

강형욱 회사에는 탈의실이 없다. 탈의실이라고 주장하는 곳 다 보면 회의실, 탕비실이다. 애초에 옷을 갈아입어도 외투 수준이라서 탈의실이 필요가 없다.

2. 메신저 감시 논란

2-1 메신저 감시

네이버 웍스를 무료로 사용해봤고, 무료 기간이 다 되자 유료로 전환했음. 유료 기능으로 추가된 관리자 모드에서 사무직들만 출근한 날의 메신저 사용량이 말도 안되게 높은 것을 발견함. 프라이버시라서 끄려고 했는데 강형욱 자식의 이름이 언급된 것을 보고 살펴보게됨.

"자식 팔아서 슈돌 나가서 돈번다." "OO(아들 이름)아, 니가 빨리 똥 사야 니 엄마가 잔소리 안한다." "야 저기 형욱이 간다." 등등의 채팅 내역을 보고 

6개월치 채팅 내역을 살펴 본 결과 한남, 소추 등이 언급되는 혐오 발언들을 다수 확인함.

2-2 입사할 때 메신저 사용 동의서 강요

2-1의 사건을 겪고 난  뒤, "일할 때엔 잡담, 비방이 아니라 업무 관련 이야기만 하자" 라는 취지였음.

3. 화장실 논란

3-1 화장실을 못쓰게 했다

회사 화장실이 하도 고장나서 고장 났을 경우에는 옆 회사나 자주 가는 식당 화장실을 쓰도록 양해를 구했음.

3-2 차 타고 10분 거리에 화장실 쓰게 했다

자주 가는 식당 주인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음. 걸어서 3~4분 거리임. 가끔 "이렇게 된거 커피나 한잔 할까요?" 하면서 차 타고 다른 카페에 가서 커피 사며 화장실 이용한 것.

3-3 화장실 시간 통제

말도 안된다. 내가 그걸 왜 하냐

4. 배변봉투 스팸 논란

명절에 차나 꿀 세트를 선물했는데 다들 안좋아했음. 다들 스팸 좋아한다고 해서 스팸 주문을 했는데 너무 많이 옴. 쌓아놓고 가져가고 싶은 만큼 가져가라고 하고 터치 안함.

개들이 훈련하는 곳이니 곳곳에 검은색 비닐 봉투가 배변 봉투로 쓸 수 있게 비치되어있고, 일부 직원들이 스팸 담아가려고 그 비닐봉투에 스팸 담아감.

5. 에폭시 바닥 냄새 논란

건물에 바닥 마감이 깨진 곳들이 있어서 하자 보수를 했고, 주말동안에 다 냄새 빠질 줄 알았는데 오래 가더라. 나도 매일 출근했었고 힘들었다. 미안하다.

6. 레오 방치 논란

6-1 대소변 범벅

레오는 마지막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숨만 쉬어도 대소변이 흘러나왔다. 자신이 곁에서 돌볼 수 있게 회사로 데려왔고, 매일 씻겨주면서 돌봤다.

6-2 방치

걸을 수가 없는 상태라서 눕혀놓고 돌봤고, 여러번 안락사 날 잡았다가 취소하며 고민하다가 결국 안락사를 진행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직원들, 강형욱은 레오와 같이 있었다.

7. 동물 학대 논란

7-1 개들을 굶겼다?

개들이 과식을 하면 의욕이 떨어져서 훈련이 잘 안되기 때문에 훈련 전에 1~2끼 정도 굶기라고 안내한다.

7-2 입금이 안된 개를 굶겼다?

우린 주인이 데려온 개를 함께 교육하는 서비스이지 위탁받아서 교육시키는 곳이 아니다.

8. 폭언 욕설 논란

8-1 "병신들한테 도움주고 돈받는거다."

보호자를 험담하는 훈련사는 없다. 솔루션을 듣지 않는 견주들에게 화를 낸 적은 있어도 험담한 적은 없다.

8-2 "벌레", "숨쉬는 것도 아깝다." "기어서 나가라" 며 목줄을 던졌다.

나는 저렇게 화 안낸다. 나는 욕 안해도 무섭게 화낼 수 있다.

목줄은 훈련사라면 절대로 놓치면 안된다. 난 목줄을 포함한 훈련 용품을 절대 던지지 않는다.

9. 폐업 관련 논란

9-1 폐업 결정했는데도 직원 채용하고 숨김.

폐업을 고민하는 중에 회사 정리를 위해 계약직 직원 두명을 뽑음. 회사를 유지하게 되었다면 그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뽑았을 것이다.

9-2 7~8년차 직원들을 전화로 해고 통보

폐업을 준비하며 직원들과 언제까지 일할지 오랜 기간 의견을 주고 받으며 일정을 조율했음.

9-3 폐업할거면서 신규 고객을 유치했다.

회사 폐업은 정확히 말하면 오프라인 서비스 종료이고, 고객들에게 안내를 다 했다. 온라인 강좌 이벤트를 진행했고, 폐업 한참 전에 온라인 강좌도 끝났다.

10. 9670원 논란

약간의 기본급에 본인 매출의 일정 비율을 인센티브로 월급을 받는 형식이었고, 회사가 이전을 하며 퇴사함.

퇴사 이후에 환불이 대량으로 발생하며 인센티브 계산을 의논해야 했는데, 여러번 연락해도 받지 않음.

정산일이 다가오자 빨리 연락 좀 받으라고 만원에서 3.3% 세금 뗀 9670원을 입금함. 진짜 만원을 주려고 한게 아니라 연락 좀 받으라고 한 것.

해당 직원은 이후 본인이 판 상품의 환불에 대해서는 대화하고 싶지 않아했고, 계약 상에는 없던 퇴직금까지 요구해서 연차수당 + 퇴직금 + 기본급 + 인센티브 전부 받아감.

대화로 충분히 풀 수 있었는데 감정 상하게 해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