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jvkmV6oZMU?si=1hmkXDyyNX-2z6HF

1. 빚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불어난 이들이 마지막으로 기대보는 게 법원의 개인회생 제도, 피해자들은,사무장에게 400여만 원을 주고 사건을 맡김 하지만 빚 독촉 전화는 한 달 뒤에도 계속 걸려왔고 알고 보니 법원에 서류조차 접수돼 있지 않았음

2. 사무장은 "사건이 밀려 늦어졌다"고 둘러댐, 그러다 지난 2월 사무실이 아예 폐업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피해자들, 피해자들은 지난해 6월부터 법무사는 출근조차 하지 않았고, 문을 닫을 때까진 무자격자인 사무장이 홀로 사건을 받았다고 주장

3.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24명, 피해액은 6천4백만 원, 해당 사무실을 열었던 법무사는 "사무장 혼자 저지른 일"이라고 모릐쇠, 해당 사무장은 취재진과의 통회에서 "환불 안해주려던것도 아니라"며 되려 큰소리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