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스탈린이 그렇게 만듬

자본주의에 접촉해서 재네들이 더 보급도 좋고 더 잘사는걸 봤다는 이유로 반동분자가 될 수 있다고 굴라그로 보내버림

어메이징한 인간백정 스탈린

진짜 스탈린 인간이 아니네

그런건 어디에 나옴 우와...

도서 '히틀러와 스탈리의 전쟁'에서 명시함.

정예병력의 상당수는 무장해제 당하고 광산이나 황무지로 직행당했다...라고 나옴

걍 스탈린이 하도 강제수용소를 좋아하는놈이라 지네 국민들을 어떤 코투리로든 집어넣어서 그런거아님?ㅋㅋ

뭔 헛소리여..

엘베강에서 미국하고 러시아하고 악수하고 난리도 아니었구만..

동진하던 미군과 서진하던 러시아군이 엘베강에서 서로 만나서 악수하고 전쟁의 승리를 축하한건

2차대전사에서 겁나 유명한 일화임.. 그리고 전후 소련도 인정하고 존중한 부분임..

소련에서 전후 저거 관련 영화도 나왔는데 뭔 수용소행이야...

스탈린도 전쟁 끝난 직후엔 미국하고 악수하고 사이 좋았구만..

전후 베를린이 갈라지고 냉전이 시작되기 몇년간은 미국하고 소련 사이 좋았어...

수뇌부간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동부전선에서 독일까지 진격했던 부대에서 많은 수의 장병들이 굴라그행이었음

사유는 렌드리스 물자를 통해, 소련의 물품보다 자본주의 물품의 맛을 봤고, 유럽의 생활상을 어느정도 보고 들었기떄문에, 본국에 돌아가서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을 내놓을까봐 그랬다는게 사유였던걸로 알고있음

물론 모든 장병을 굴라그로 보낸건 아니지만, 많은 수의 소련군 장병들이 수용소나 강제노동교화소로 끌려갔고

군수뇌부 역시 숙청당했지

동부전전에서 독일까지 진격했던 사람들은 당시 러시아의 "가용 가능한 모든 젊은이" 였어.

그걸 유럽의 생활상 보고 들었다고 굴라그 보내??

랜드리스 물자를 썼다고 수용소 보내?? 러시아 전군이 다 썼는데??

가뜩이나 전쟁으로 젊은이들 전부다 갈려나가서 국가 재건하기 위한 인력도 부족한데??

소련군 장병들이 수용소에 간건 "독일까지 진격해서" 가 아니라

스탈린에 반대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용소에 넣은거지...

일개 병사들이 스탈린에 반대된다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자본주의맛을 봤기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봄

반스탈린 노선을 탈 경우 스탈린의 정적이 될 것이 확실한 주코프 역시 변방으로 쫒겨났고

군고위직들도 줄줄이 숙청빔을 맞은건 개붕이 의견이 맞는거같음

근데 일개 병사가 반스탈린이고 뭐고 그런걸 어케 알아요....

그냥 스탈린이 치질걸려서 찝찝하니까 굴라그 보낸거지 ...

일개 병사가 스탈린에 반다 되는지 안되는지가 뭔상관임?? 맞음.

그런데 그런 일개 병사 하나하나 "너 영국놈들하고 악수했지! 수용소!" ???

이게 말이 됌? 엘베강에선 사단, 군단단위로 미구애들하고 전쟁 자축하면서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했는데??

전후 냉전후에 숙청도 장교급이나 돼야 숙청이 되는거지...

뭔 저런 말단 병사를 숙청임?? 가뜩이나 전후에 젊은이 없어 죽겠는데.

응 냉전시작되고나서는 싹 바뀌었어

저때 악수하고 주소교환해서 편지주고받기만해도 스파이 혐의로 보내버림

응~ 아니야~

저때 주소 교환해서 낸정때 까지 편지 주고받았으면 당연히 스파이혐의지.

근데 악수한 놈들 다 수용소 행이라며?? 왜 편지가 추가된거야??ㅋㅋㅋ

본인이 생각해도 전쟁통에 그 많은 엘베강 장병들 다 굴라그 보내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지? ㅋㅋㅋ

트집잡고 싶으면 히틀러와 스탈린의 전쟁 정독하고 트집잡아라ㅋㅋ

꼭 팩트 못 들이대는 애들이 지가 제대로 내용도 모르는 책이름 들이대더라.

내가 말한건 상식이야... 당장 "엘베강의 만남" "엘베데이" "엘베의 맹세"

아니. 그냥 "엘베강 2차대전"검색어 두개로 사진만 검색해봐라... ㅉㅉㅉ...

저걸로 병사를 굴라그에 보냈다는게 얼마나 머청한 소리인지 알거다.

헛소리말고 책보고 오라니까?

니가 원하는 구절 하나만 읊어줄까?

정예병력의 상당수는 무장해제 당하고 광산이나 황무지로 직행당했다...라고 나옴

헛소리하지 말고 검색이나 해보고 오라니까??

소련에게 '상식'을 바라누 책 쓴 저자 보니까 케임브리지 대학 현대사 교수가 쓴책이네.

소련의 승리가 분명해지자, 스탈린은 선전물들이 그의 전쟁 지도력을 언급하도록 했다. 승리한 장군들은 밀려났으며 절대 정치적 경쟁자가 크지 못하도록 했다. 스탈린과 다른 당지도자들 눈에 군부는 소비에트 체제를 위협할 수 있는 존재로 보이기 시작했다.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450p

스탈린은 전쟁 전 소비에트 체제로 복원을 추진했다. 전쟁 후 소련군은 다시 숙청되었다. 많은 성공한 장교가 한직으로 밀려났다. 여기에는 게오르기 주코프와 로디온 말리놉스키, 이반 코네프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자신의 전공을 자랑하기를 즐겼던 주코프는 1946년 4월에 군사 쿠데타를 꾸몄다는 죄목으로 고발당했다. 이미 1943년부터 주코프 및 다른 고위급 장성들은 NKVD로부터 감시를 받고 있었다. 주코프는 자신의 명성과 그대로 스탈린이 주코프를 좋아했기 때문에 오데사 군관구 사령관이라는 한직으로 전출되었고, 나중에는 우랄 군관구로 전출되었다. 주코프뿐만 아니라 전쟁을 승리로 이끈 많은 장군이 한직으로 좌천되거나 숙청되었다.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408p

"많은 성공한 장교가 한직으로 밀려났다"

장교는 그렇다니까? 근데 저기서 악수했다고 "말단 병사" 를 숙청했으니 멍청한 소리지.

스탈린은 원래 장교 숙청 잘했어..

그래서 워낙에 숙청을 많이 해서 2차대전 초기 독일한테 속절없이 밀려난 이유기도 하고.

정예병력의 상당수는 무장해제당하고 광산이나 황무지로 직행했다 라고도 적혀 있다는데?

난 그건 페이지까지는 확인못함

능력있는 장교와 그 밑에 부하들 같은 자신의 권력에 위협이 돨 수 있는 애들....

그런 애들을 보낸거지 전후 혼란한 상황에서 쿠데타같은게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게 스탈린의 방식임.

그런데 그게 독소전쟁 말기에 영국애들하고 악수다고 보낸게 아님...

팩트라면 근거를 제시해야하는거아님?

레드팀이라서?

뭐라는지 몰라서

동맹은 동맹인데

동맹 조까고 지금 때려야한다고 아내가 일곱명인 총리가 말할정도로 적대감이 있었음

오... 그는 무슬림이 었군..!

미국의 어떤 장군도 독일 재무장시켜서 쟤네 패야한다고 했었지...

곧 소련과 파워게임 시작할거 모든 사람이 다 알고있었음

아군이라고 알곤있는데 서부전선 동부전선 각자 따로 싸우다 만나서 그런 거 같음

어차피 구열강이 무너지고 남은 두 세력이 어찌될지는 뻔하니까

? 2개밖에 없지 않을텐데. 인종차별도 존나 하는 양반인데

진짜 해상 공중은 연합군이 압살하겟는데 지상전은 어우

"갈리폴리"

사실 처칠빼고는 다른 사람들은 개무시함 처칠이 저딴 소리하니까 2번째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3차 또하자고? ㅅㅂ 적당히 하자가 대부분의 반응이었음

국민들도 전쟁에 질릴대로 질린 상황이라.. 처칠이 진짜 했어도 투표로 행정부가 날라갔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