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자취하면서 이사도해보고 부동산도 가보고했는데 어떻게 만나는 사람마다 다 등쳐먹으려드는지 모르겠다.. 업자새낀 방뺄때 청소비 덤탱이 씌우려들지않나 이삿짐 용달업체 맡기니까 밑에 시다새끼 나한테 따로 톨비 삥뜯으려다 업체 물어보니 뽀록나서 교체당하지않나 진짜 사기꾼새끼 존나많네
내가 운이 안좋은건가 만만하게 굴면 평범하게지내던 사람들도 호구새끼 벗겨먹으려드는건가
진짜 무섭다 이 개 씨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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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사람 만나면 원래 벗겨먹는게 정상인가? 이제 내가 이상한게 아닌가 그런생각도든다. 이게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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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라 어른의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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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 원래이런거냐 진짜 신뢰라는게 아예 박살이났음 돈거래하는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