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은 걸어서 가는 길이 유일하게 운중고에서 아파트단지 사이

4차선도 아닌 2차선도로 따라 쭉 내려가다보면 있는

엄청 긴 터널 근처에 있음. 한 마디로 걸어다닐 만한 곳도 아님.

나머지 미금역방향으로 가는 길은 차도뿐. 

대장동 자체도 그렇게 크지않을 뿐더러 다니는 버스도 몇개 안되던데..

그런데 왜 이럿곳이 마치, 젖과꿀이 흐르는 땅처럼 묘사되는것도 솔직히 이해는 안갔음. 신축 아파트니 그럴수도 있겠으나 뭔가 판교하면 프리미엄이 붙으니까.

그런데 얼마전에 광교를 한번 구경다녀왔는데, 신세계도 이런 신세계가 없었음. 아파트단지 이름이 94단지?던데  황금으로 만든 도시같던데, 왜 이런 신도시는 언론에 조명되지않고 대장동?만 부곽되는지 이해가 잘안갔음

물론 이 일로 비난받고 있는 상황이긴한데, 실제로 보고 건, 잘먹고  잘살고 기똥찬 곳은 따로 있는데, 엄한 곳만 들쑤시는 느낌이 들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