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현재 SPC 허영인 회장 지시로., SPC측 민주노총을 불법적으로 탄압한 혐의로 회장과 임원들이 다수 기소당함. 

 

2. SPC는 정당과 시민단체까지 참여한 절차에서한 약속 `사회적 합의`(제빵기사 불법파견과 임금체불 문제등)을 지키지 않기 위해서 ,민주노총측 노조를 사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3. SPC 지배 구조 정점인 파리 크라상은 오너 일가 지분율 100%. SPC 그룹중 유일한 상장사인 SPC 삼립은 오너일가 지분 32.8%. 지주사 파리크라상 40.66%로 실질 지분율 73.4%. 순이익 26.2% 증가하는 동안, 오너 일가 배당금은 198.8%증대. 

(  15년 SPC는 회장 부인이 소유한 "파리크라상"이란 명칭 사용료료, 회장 부인 주머니에  연간 40억씩 꽂아주고 있었음. ) 

 

... 여기에 물가 급등 대책중인 공정위가 제빵을 독과점 시장으로 주목하고, 조사후 대책을 강구중.. 

 

 

 

SPC가 한국 노총을 꼭두각시 삼아 민주노총을 패다가 검찰에게 걸림

https://www.dogdrip.net/553996250

 

이 글에 이은 시리즈... 

 

 

 

검찰 “SPC 허영인 회장, 노조탈퇴 실적 ‘일일보고’ 받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87990?sid=102

 

(검찰 공소장에 나온 내용들) 

 

- 허영인 “사측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피비노조가 당연히 설립돼야 한다”, (한국 노총측 )“피비노조와 앞으로 잘 해보라”

 

- 21년 1월. 허영인 SPC 회장  (본사회장실에서 대표 이사에게) “파리바게뜨지회는 1인당 1만5000원씩 월급에서 조합비를 공제해 (매달) 약 1000만원에 가까운 조합비가 징수되니 그 돈으로 매일 시위하는 것 아니냐” `민노총 파리바게트 지회 조합원 대상으로 노조 탈퇴 작업을 해라` 

 

- 혀영인 “파리바게뜨 지회 (조합원) 숫자를 줄여서 시위할 수 없도록 하라”

 

- 당시 파리바게뜨지회는 임금 인상 등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허 회장 자택 근처에서 집회중. 

 

- SPC 지역 사업부장들이 중간 현장관리자(BMC·FMC)들에게 ‘조합 탈퇴 실적’을 독촉, 그룹 차원에서 민노총 조합원은  승진 평가에서 정성평가 낮은 등급 부여. 

 

-  2021년2월부터 2022년7월까지 민주노총 조합원 570여명 가운데 560여명이 노조에서 탈퇴

 

- 22년 에스피씨 그룹을 대상으로 파리바게뜨 사회적 합의 이행 검증위원회가 출범.  대표이사 `한국노총측 피비노조에 의뢰해서 사회적 합의 검증 이행 검증에 응하지 않겠습니다.  허회장 `진행시켜`(보고 승인) , 한노총 산하 노조가 사측에 적극협조함.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 임삼빈)는 지난달 21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허 회장을 구속기소하고, 에스피씨와 계열사인 피비파트너즈 전현직 임원 16명, 피비파트너즈 법인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

 

관련기사 

 

‘사익 추구로 오너 일가 왕국이 된’ SPC그룹, 허영인은 구속

https://www.newswe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85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99632.html

 

"한국특허정보원의 특허정보 검색서비스(KIPRIS)를 보면, 2012년 11월 에스피시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파리크라상은 ‘파리크라상’이라는 상표에 대해 이씨와 공유하고 있던 지분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파리크라상’ 상표권을 이씨가 독점하게 됐고, 이후 사용료 지급이 시작됐다. 이씨는 에스피시그룹 허영인 회장의 부인이다"

 

". 에스피시그룹 홍보팀은 “상표권은 원래부터 이미향 개인이 창작한 지적재산권”이라며 “법적 검토, 세무적 확인을 거쳐 정당하게 행사되는 재산권을 다른 누군가가 어찌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5010600005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유통 과정에서 불필요한 규제가 가격을 올린다면 해당 규제를 완화할 것이고 경쟁제한 행위가 있다면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며 “고물가가 서민 고통을 키우는 시기인 만큼 역량을 집중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빵플레이션’ 조사 과정에서 삼립·파리바게뜨를 거느린 SPC그룹은 집중 감시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SPC그룹의 국내 제빵 가격 파급력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정위는 국내 제빵 시장을 특정 업체가 지배하는 독과점화된 시장으로 보고 있다. 조 부위원장은 “관련 시장이나 분야가 독과점화돼 있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 경쟁 압력을 제공하려 한다”고

 

공정위가 대놓고 조지겠다고 선언한 이유...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3826

 

 

▲빵류 제조업체 매출 현황 차트 [자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체분석]
 

(로쏘가 대전 성심당..)

 

SPC 홍보팀은 회장님과 그룹을 결사 옹위하고자 `필리핀에서 SPC가 국민빵이 된데!!`등 기사가 나오도록 ㅈ빠지게 일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