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이 미친새끼는 북핵이 이렇게 고도화 되기전에 타격했어야함.

북한보다 훨씬 막강한 이란의 솔레이마니는 잘만 쳐죽여놓고 북한 앞에서는 왜 이리 빌빌대냐 ㅅㅂ

네타냐후가 정신병자 새끼라 그렇지, 이스라엘은 예비전쟁을 지난 숱한 중동전쟁동안 지속해서 수행했음.

한국이 90년대 고난의 행군 이후 쇠약해진 북한에 대해 아무런 무력행동을 하지않은게 더 문제임

쳐들어가서 장악했을 때 발생하는 전사자는 어떻게 보상함? 단 1명이라도 사망하면 국가가 그걸 어떻게 보상하냐.

그리고 무력통일했을 때 북한 애들이 다 무기 내려놓고 통치 받아들이면 다행이지만, 무력 단체라도 날뛰는 순간 그건 어떻게 대처하고. 북한도 순한맛 팔레스타인이라는 걸 인지해야 함

북한과 팔레스타인을 동치하는것처럼 어리석은 시각은 없음.

민족도, 언어도 다르며 종교와 식습관등 문화도 다른 집단간의 갈등, 불화와

지금 평양정권에 막대한 불만을 가지고 수시로 탈북을 하며 심지어 그 탈북자들은 공공연히 남쪽에서 번 돈을 북한의 가족에게 송금을 하고있고, 이미 남쪽의 문물이 널리 퍼져서 인기를 가지고 있는데 정권에 의해 억눌린 인민이 한국을 대하는 태도가 동일하다고?

또한, 한국의 북한 점령영토에서 민사작전시 한국의 통치실패에 분노한 북한주민에게 우리 정권은 5.18 북한판으로 대응할거냐? 윤카라면 모르겠다만 그때쯤 자리잡을 민주당은 그렇게 후진적인 행동을 할것도 아님

꼭 북한 문제만 나오면 사람들이 이렇게 비관적일수가 없다

김씨 우상화로 세뇌당했잖어 탈북한 사람들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에이 그것도 옛날말임

적어도 10년도부터는 평양에서도 한국 드라마가 돌고 황해도, 북강원도에서는 한국전파를 잡아서 TV나 라디오를 듣는데

그런 집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정권 차원에서 세뇌시키면 알게모르게 고정관념이 쌓이게 되어있음

배부른 밥만큼 그 고정관념 깨는데 신속한것은 없다합디다

때때로 종교는 배고픔도 이기는법

NL들은 월북해서 굶어보면 탈종교할듯

이미 황해도 사람들은 반남조선사람이라고 VOA에서도 맨날 말하는데

순한맛 팔레스타인이라 한게 그래서임. 평양정권에 막대한 불만을 갖고 수시로 탈북을 하며 남쪽의 문물이 널리 퍼져있으면 진작에 아랍의 봄 같은 게 터졌어야 했는데 지금도 건재한게 김씨 정권 아님? 그리고 우리가 이스라엘만큼 북한에 무력 압박을 했으면 민족, 언어, 종교 이전에 이미 이팔분쟁 저리가라 할만큼 사이가 좋지 않았을 거임. 그러니 우리가 예비전쟁이랍시고 진공작전 펼치면 거기에 죽어나갈 북한 애들 입장에서 그렇게 호의적이겠나 싶은 거고.

한국의 통치실패에 5.18 북한판으로 대응할 거라는 말이 아니라, 한국이 온건한 통치를 펼쳐도 신념적으로 그런 활동을 펼칠 북한 애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거임.

당연히 있겠지 없을 수 있나? 당성 강한 보위부같은 애들 무조건 있지

우크라도 친러시아 배신자들 때문에 골머리 앓았지만 정보부선에서 해결하고 있고, 우리도 동일한 절차를 밟게 될것임

전쟁에서 일어나는 당연한 문제들을 직시해야지 '이 문제 때문에 전쟁 절대못한다!' 는 도피성 태도라고 본다

예비전쟁으로 48만 병력 가진 국가가 상비병력이 100만 넘는 북한 쳐들어가자는 거에 공감 안한다고 도피성 태도라 할거면 님 말이 다 맞는데 괜히 안 쳐들어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 100만중 절반을 둔전병으로 부려먹고 총기 및 탄약은 물론 식량보급도 제대로 못해먹는 군대에 뭐가 쫄아있음?

한국이 두려워하는것은 오직 핵 뿐임.

핵 이미 맞은 이후거나 방어 성공 이후라면 개전 이유에는 충분하다고 본다

그러나 북한의 평양에 살지않는 대다수의 일반 주민들마저 그들과 똑같이 당성이 강할까?

나는 로동당 지방당 당직자들 말고는 보통의 사람들이 당성이 강할거라고 생각치 않음

그런 당직자들은 당연히 따로 포로대우를 하는게 옳다

5천만 인구부터 잘 관리하자. 2천만 난민에 10만이든 만 단위든 테러단체 양성하지 말고

그런 차별적 태도가 상황 진전을 못만듬. 영국도 IRA, 신페인 겪고도 다 나라 꾸렸다.

그리고 전쟁에서 전사자는 필연의 문제임

모든 전쟁에서 전례를 숱하게 봐왔고 국방부는 거기에 대한 대책이 당연히 있지

당연히 직면할 사안을 뭘 절대 해결 불가능할 문제처럼 보나

필연의 문제인데 그걸 부담하고 싶은 정치권 세력이 있긴 함? 그리고 국방부 대책이 당연히 있다고 하기엔, 전사자 대우에 유독 박하게 굴어온 게 국방부 아님? 북한이 먼저 공격을 걸어왔을 때 발생하는 전사자에 있어서도 예우가 그렇게 좋지 않다고 들은 거 같은데

오히려 전사자 대우가 박하기에 전쟁 이후에도 지금껏 하던것 처럼 그냥 찍어눌러서 해결할 가능성이 크지

이 나라 국방부는 그걸 당연시 할거다

당장의 문제 해결은 빠르겠지만 결국 평화가 이뤄지고 법원까지 가서 끝날일들임

그리고 계엄때리면 선거 안하잔슴?

그니까 전쟁하지 말자는거지. 어차피 개죽음 취급할거고 님이나 나나 그 중 하나일텐데 왜하냐.

남한입장에서야 유리하다는거지 그게

남한 입장에서 유리한 건 모르겠고, 장병 대우부터 ㅈ박았는데 왜 북한 진공작전에 목숨을 바쳐야 되냐는 거임. 북한이 쳐들어와서 나라가 위험한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그렇게 목숨 내던질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렇게 말하는지

장병 대우보다 요새는 장교대우에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북한 붕괴는 순식간에 쓰나미처럼 밀려온다고 봐서

북한의 핵기지를 차지할 것은 함북의 군벌이 될테고 거기에 선제대응하는건 당연히 고려해야할 사항임

나도 아예 선제타격을 하지 말자는 입장은 아님. 90년대 이후 북한 무력통일할만큼의 건덕지는 없었다 보고, 진짜 북한이 전쟁 일으킬 거 같으면/붕괴할 거 같으면 선제 대응 고려해야지.

나도 결국 그런 발상에서 가지가 뻗어나온거라

그래도 연평도 포격건은 충분히 북진해야할 사건이었음

북핵이 완성되기 전 골든타임이었다고 생각함

그러니 계속 선제공격 타령하는거고...

그때 강경대응 주문했다던 이명박 재평가 들어가나? 이것도 뭐 말이 다 다르긴 한데

이명박은 이미 강경대응 하려했다고 알려졌지 안슴? 오바마가 막았지

북한 이슈와 별개로 그양반 재평가는 이미 감빵간거로 끝난거같다

MB 측근인 이동관은 폭격기 띄우라고 했다고 말했고 당시에는 확전 자제 언급했다고 언론 탔을 거임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01124/32820243/1

mb가 '네타냐후' 했으면...

참 한국은 미국말 잘들어

높은확률로 갑판병

or 지방 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