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스압) ㅄ 패드립류 甲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올해 17살 고딩여자 입니다.

제가 지금 어이도 없고 이성도 없어서 음슴체 쓸게요

지금 분노가 너무 차있고 음슴체 처음이라 어색할 수도 있으니까 이해해주세요!

 

 

난 오늘 학원 선생님 사정으로 학원을 안 갔음

정말 오랜만에 생긴 자유에 나는 친구들이랑 놀고싶어서 친구들을 상가 앞으로 불러냈음

오늘 날씨를 보니까 따뜻하고 좋아서 치마나 입을까 생각하고 치마를 입고 딱 약속장소에 가니까

친구들.. 아직안나왔음;;; 할수없이 벽 한쪽에 서서 친구 한명한테 빨리 나오라고 문자를 보내려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오더니 자기 핸드폰을 들이밀면서 번호를 물어보는거임

난 정말 깜짝놀랐음 왜냐면 글쓴이는 친구들과는 달리 키가 작고 유아체형이라 번호를 따여본적이

한번도 없기때문임.. 난 처음 겪어보는 이런 상황이 너무 좋아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면서 그 남자 핸드폰에 번호를 찍어줬음 그리고 그사람이 간것도 모르고 혼자 멍.. 하고 있다가 그 남자 번호를 안물어본걸

알아차렸음. 뭐 상관없겠지 하면서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고 하다가 너무 할게 없어서 친구들이

글쓴이집에 가자가고 하길래 그냥 우리집에 가서 과자를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뀽" 이란 사람한테 카톡이 온거임

지금부터 카톡사진 올릴께요

 

1.png

 

2.png

 

3.png

 

4.png

 

5.png

 

6.png

 

7.png

 

8.png

 

9.png

 

10.png

 

11.png

 

12.png

 

13.png

 

14.png

 

15.png

 

16.png

 

17.png

 

18.png

 

19.png

 

20.jpg

 

21.jpg

 

22 --.jpg

 

23 --.jpg

 

24.jpg

 

25.jpg

 

26.jpg

 

27.jpg

 

28 --.jpg

 

29 --.jpg

 

30.png

 

31.png

 

32 --.jpg

 

33.jpg

 

34.jpg

 

35.jpg

 

36 --.jpg

 

37.jpg

 

38.jpg

 

39 --.jpg

 

40.jpg

 

41.jpg

 

정말 친구들 있는데 정말 화가 치밀어서 계속 울었어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자유로운 시간이 생겨서 그때까진 정말..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인줄 알았는데 지금도 이거 올리면서도 눈물이 나와서..

키 작아서 신기해서 번호를 따서 저런 욕을 하는게 정상인가요?

저는 정말 살면서 저렇게 많은 욕을 하는것도 처음이고 저런 충격적인 욕을 왜 들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저 새끼 어떻게 찾아내서 벌받게 할순 없나요? 정말 치욕스럽고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그 새끼가 볼수있게 추천좀 눌러주세요

 

야 너 내가 찾아내서 꼭 손가락 잘못 놀린 죄값 받게 해줄꺼야

기다려 인간쓰레기야

 

 

http://pann.nate.com/talk/314951809

 

 

 

 

 

4개의 댓글

14 일 전

뭔 유물을 갖고왔어

0
14 일 전

3G요?

0

요즘이었으면 신상 다 까발려져서 인생 헬난이도 경험했을텐데

0
14 일 전
@몸이무거워지는시간

+통매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홍콩의 향수 4 웃겨정말 2 23 분 전
내가 사랑하는 캐릭터 6 웃겨정말 3 25 분 전
그냥 존나 웃김.mp4 4 로미오네 8 33 분 전
한복 입고 아부다비 여행하는 만화 3화 1 싱압둘 2 51 분 전
바이든 : 한국 대통령 김정은 8 사익 8 1 시간 전
소련 농담 ㅋㅋㅋㅋ 4 웃겨정말 10 1 시간 전
영화 맨 인 블랙에 나올 것 같이 생겼다는 오락실 5 모로스 8 1 시간 전
미해병대의 별명 중 가장 대표적인 것 6 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 6 1 시간 전
차가 급발진 할 땐 기어 중립.jpg 23 nijvfdnivfre 12 1 시간 전
올시즌 ㅈ망태그 탄 2팀 3 사익 5 1 시간 전
죽고싶어 미친새끼 글 보니까 이거 생각나네 12 람머스 1 1 시간 전
1899년 프랑스 만평 '야만 대 문명' 5 모로스 13 1 시간 전
파일 이동 방법 4 웃겨정말 6 1 시간 전
개드립 글 보고 쓰는 산골 캠핑 후기 9 충남대물리학과2 9 1 시간 전
24인조 걸그룹의 나무위키의 '멤버 간 케미' 8 이타헨아잉 5 2 시간 전
스파르타 교육의 진실 4 와똬똬뚜겐 7 2 시간 전
???: 나도 예전엔 자네처럼 모험가였지 이 갑옷은 그때 얻은 ... 3 모로스 8 2 시간 전
스피드 애옹 모음집 1 웃겨정말 4 2 시간 전
뭐야? 실력있는 암살자라더니, 그냥 애새끼잖아? 2 인생포기자 8 2 시간 전
4년만에 디지털교도소 또 등장.news 5 짱돌 5 2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