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로 부상한 이철규 의원은 거부해야 할 법안이라면 대통령 거부권을 얼마든 행사해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영남자민련, 수포당(수도권 포기 정당) 등 자조적인 표현을 삼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비쳤다.
이 의원은 27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차기 원내대표는 야당과 타협도 하고 잘 설득하면서 국민에게 도움 되지 않는 건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계속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부담을 유도해도 거부해야 할 법안이라면 100번이든 1000번이든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33733?sid=100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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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애앵이에요
그래 1000번 거부해봐라 할 수 있으면
그 전에 개같이 끌려내려올테니
대한민국이탈리아
거부해야 할 법안인가
대남
거부권 못 잃고 난사하면 민주당은 내심 좋아할 거 같은데
그런데말입니다
지선까지 든든하다야
정성스런쌉소리
수도권 출신이 눈치 안 주나? ㅋㅋ
소름
살아남은 수도권이 얼마나 된다고 눈치를 주겠어
김욕정
다음 대선까지 든든합니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