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대법관의 판결은!!!

머리로는 하이브가

가슴으로는 민희진이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데...

그냥 정확한 증거는 서로 없고 서로 소통이 너무 안되어서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싸움난건데 중간에 일 키우는 사람이 부추겨서 언론플레이까지 가버린것 같음

딱 봤을때 민희진은 회사를 뒤에서 꿀꺽하려는 것 보다 창작자로써의 프라이드가 너무 강하고 완벽주의에 어찌보면 독불장군같은 스타일 같음. 상사여도 할말 딱 하고 본인일이 너무 중요해서 일잘하지만 적 많을 스타일

근데 내가 봤을 때의 방시혁은 아티스트쪽 보다는 사업가에 더 가까운 듯 예술쪽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흥행요소를 어떻게 넣고 마케팅을 잘해도 잘나가는 그룹 만들수 있다 이런 느낌

그래서 초반에 민희진 데려올때도 본인이 좀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매꿀수 있겠다 생각하고 민희진을 데려왔는데 의견충돌이 너무 심했을 것 같음.

민희진은 멤버 뽑는것 부터 코디 사소한 사진이나 이런것도 다 본인이 거쳐야 만족했을거고 자기가 생각한 컨셉 틀에서 맞춰나가려 했을 듯 그래서 방시혁이 잘 하던 앨범쪼개서 팔아 빌보드 올리기 이런거 정말 극혐했을 것 같고

방시혁은 팝씬 트렌드를 가져와서 쓰는 느낌이 강한데 그걸 민희진한테 이야기 하면 컨셉에 안맞는다고 둘이 싸웠을듯.

방시혁은 그렇게 해서 빌보드도 못간다 이렇게 했을것 같고

그정도는 나도 할수있다며 보여주기 식으로 급하게 르세라핌 낸거같음

데뷔도 못하고 학폭터진것도 미리 사전조사도 안하고 르세라핌 컨셉도 잘 모르겠고 그냥 트렌디 한거 다 섞어서 낸거같은 느낌이 강함.

그런데 뉴진스 너무 잘나가고 빌보드도 올라서 엄청 열받음.

코첼라도 너무 성급하게 보낸거 같은데 이것도 실적 더 잘내려고 무리해서 한느낌

하지만 뉴진스멤버랑 부모님이 민희진이랑 너무 친하고 컨트롤 안됨. 뉴진스 스타일이 잘 먹히는거 확인은함

그래서 자기 입맛대로 할수있는 아일릿 급하게 내놓은거고.

사실 민희진도 그냥 조용히 내보낼 수 있는거 업계에서 아예 매장당하라고 언론플레이 하는것 같음.

이상 저의 뇌피셜이였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반박시 니말이 맞음

관건은 하이브에서 주장하는 증거가 찐이면 민씨잘못이고 증거가 부실하면 아닌거고 같음 민씨는 아이디어 회의 했을 뿐이라면서 작당모의는 했지만 실행은 안했다잖아

아직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