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촌도 아니고 대충 전원 주택으로 귀농을 한 젊은이

마을 운영회에서 마을 비포장도로 포장하게 발전기금을 부담하라고 함.

젊은이A는 텃세라 생각하고 거부함.

마을 사람들 여긴 누구네 사유지인데 마을 유일한 출입구라 같이 도로 정비하는게 관례라고 함.

젊은이는 그럼 사유지 주인이 포장하라고함. 자긴 비포장도 불편하지 않다고.

마을에서 당신만 거주하니 혼자서 비용부담 않할거면 도로 이용 하지 말라고 함.

젊은이 입장에선 이런 공공성이 있는 도로는 지방정부에서 매입하던지해서 공공영역으로 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입장

이 모든 일의 주도는 도로 끝자락에 꽤나 관광객을 꽤나 모으는 카페 펜션을 운영하는 3선 군의원 B

대부분의 포장도로가 디나가는 토지의 소유주인 C는 자기 땅에 도로가 놓인다는 생각에 좋긴하지만 딱히 있으나 엊ㅅ으나 상관없음.

마늘 사람들은 C가 반대안하니 도로에 찬성한다 생각하고 분담금을 내지않는 A의 집앞에 차단기를 설치하기로함.

C는 뭐 그렇개까지하냐는 생각이지만 마을 사람들이 이러면 외지인들 관리가 안된다고 선동함.

A가 기자몰고와서 언론전 시작함. B의 존재는 모르지만 C가 이 모든 사단을 일으킨 갑질 땅주인으로 커뮤니티에서 핫해짐.

개좃같음을 처음 느낀 땅주인은 몰라 시발을 시전. 군위원 C는 이참에 그 땅ㅋ가지 먹어저릴 요양으로 B가 위법행위한게 없는지 털 걔획을 새움. 마침 고령의 B가 방치한듯 놀리는 밭때기 몇마지가 눈에 들어와 관리 공무원애게 압박을 놓음.

모든 것의 최대 수혜자인 C는 채급 올려 군수애 도전.

아 도로고 지랄이고 땅안차니깐 라는 B도 툴마.

나라애서 세금으로 도로를 만들거니 나는  vs 그거 내 세금 포함인데?

의 내적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