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 혹은 투자자로서나 필요한 사람이긴함

같이 일하기는 정말 질색인 케이스..

그렇게 빡시게 구르면 대빵은 그만 한 보상을 누리는데 대부분 갈려나간 아랫사람들 손에는 시큼털털한 부스러기밖에 안남고 ㅋㅋ

근데 그런건 저런 부류가 아니라, 다른 경우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짐..

예를 들어, 천재라 불리는 부류들중에, 보통사람이 자기처럼 못하는 걸 이해못하는 경우가 은근 있음.

비슷하게 천재들이 가르치는 걸 못하는 이유도, "이 정도는 기본으로 이해하겠지"가 기본 베이스라서 그럼.

나는 보스로서는 반대고 직원으로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저런 사람이 있어야 조직이 조금 자정이 된다

저런 사람한테 투자하고싶긴 함

근데 부하직원으로서는 좀ㅋㅋ

행동대장 외 일 시키면 조직 말아먹을 사람이라 봄.

자기애적 성격장애

혐오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