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뭘까 하면서 보니까 바나나가 문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같은 신입들한테 바나나가 저런식으로 나 낚아서 ㅈ되게 만드려고 했다 조심해라 이러면서 퍼뜨려야지

귤씨한테는 죄송하다고 말하고 다른 윗선들 있으면 바나나처럼 저러는 경우가 흔하냐고 흔한 신입이 잘 몰라서 묻는 것처럼 포장해서 퍼뜨려야지

오늘은 바나나다..쉬불년

어우 감동이 밀려온다야

나중에는 바나나가 저런 소리하면 사람들 다 그냥 속으로 ‘병신 또 지랄이네’ 함 ㅋㅋㅋ

지만 모르지 사람들 전부 그 사람 병신취급하고

술자리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얘기가

‘바나나 병신’임 ㅋㅋㅋ

재밌다ㅋㅋㅋ 캐릭터들 하나같이 매력있네

회사에서는 그래서 왕언니들이랑 친해져야 속편함

난 항상 회사 옮길때마다 가장 실세인 여자랑 먼저 친해짐

소문 ㅈ같이 퍼지면 나서서 막아주거든

바나나 같은 애들 성격 문제 있고 친구도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실제론 결혼도 잘만하고 애도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더라 ㅋㅋ

와 귤같은사람들만 있으면 세상 얼굴 붉힐일도없겠구나

만화는 과일로만 표현했는데

제목은 왜 여초임

난 골고루 있는대서 골고루에게 당해봤는데 ㅋㅋ

저런애들 실제로는 금방 바닥 다 드러나서 도태됨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2022년이 마지막글이네..

뭔일생겼나..

이 이후 만화도 꽤 있음

저 바나나같은애들이 일이라도 잘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보통은 일도 못함 ㅋㅋㅋ

바나나 같은 사람은 결국 나중에는 혼자가 됨 ㅋㅋㅋ

회사 별점은 참고만 하자

누구한테 쉽게 속마음 말하면 안됨

애초에 여초집단에는 속하는게 아님

사장은 딸기보다 바나나같은놈을 자르고 싶어함

신입때는 선임들한테 미움 사지말고 걍 실실 빠개면서 일하셈. 회사에서는 절때 내편이라는 인간자체가 없고 맘 터놓고 얘기하다간 신입때부터 나도 모르는 무슨 이상한 수식어 붙어서 이미지 망가지는거임

저 정도면 바나나도 회사 내에서 유멍할듯

여초만 저러는거 아니더라... 전부 남자인 회사에서도 뒷담 조지고 정치질하고 환멸나서 이직한적 있음

'여초'직장이란 말은 언제 붙은거냐

다른거 다 필요없음 ㅋㅋㅋ

진짜 성격 개좆같고 이기적이어도 일만잘하면 어지간해선 싫어하는사람없음 ㅋㅋ

바나나 껍질 존나 뱃겨서 깨물어버리고 싶네

오 결말 깔끔해서 좋다 다행이야

저래서 퇴사율이 높구만 ㅋ

사실 저 만화도 바나나 뒷담화 하는 만화임

그런데 그냥 혼자 스르륵뚝딱하고 수정하는게 빠르고 편함 안되는부분은 체크해서 또 알려줌되고 신입한테 많은걸 안바라면됨 뭐 한 여섯번 알려줘도 안되면 거기에대해 혼내든 타이르든 하는거고 그리고 그냥 보내는 이유중 하나가 퇴근시간은 지켜주고싶음 나혼자 10분 20분정도만 더하고 가면되니까

여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회사에 저딴 새끼가 있지 ㅋ

내가 이래서 스타트업 가기가 싫음… 빠른 변화을 위한 조직이란 슬로건 아래 직설적으로 무례함이랑 솔직함을 구분 못하는 새끼가 너무 많음 아휴 어차피 지도 일개 근로자면서 뭘 그렇게 튀려고 하는지 조인트벤처로 6개월 같이 일하다가 죽빵 칠뻔한 상황만 10번은 생겼던듯

아주 친해지고 나서야 바나나 병신인걸 모두 알고 있는데 공유하지 않았음을 알게됨. 그런 서로에게 서로가 더 멋있다고 생각함.

ㅈ같은새키 ㅋㅋ

자격지심 심한 사람들이 험담을 입에 달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