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언론인과 언론단체, 야당이 22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을 막고 방송3법 재추진 등 언론개혁을 위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90개 단체가 이름을 올린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한국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단체, 더불어민주당 등 8개 야당이 참여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가 진행됐다. 이들은 △21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대통령 거부권으로 무산된 방송3법 재추진 △윤석열 정부의 위법적 방송장악·언론탄압 진상을 규명할 국정조사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표현의 자유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방안을 마련할 국회 미디어개혁특별위원회 설치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1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581?sid=100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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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ecnoc
말이 방송3법 목표는같지 세뷰내용가면 ㅋㅋㅋ
개혁신당은 국힘이랑 같은스탠스인데 ㅋㅋ
에너지보존법칙
또 거부권 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