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1562
녹취 공개... 김경호 변호사 "임성근 사단장 작전지속 명령 내린 결정적 증거"
김경호 변호사는 "현장을 방문한 임성근 당시 해병1사단장을 수행 중이었던 7여단장이 임 사단장에게 종료 명령을 건의했지만, 임 사단장은 '오늘은 그냥 지속해야 한다'고 지속 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육군 병력은 수색작전을 중단하고 철수했던 상황이었지만, 해병대는 임 사단장의 명령에 따라 작전을 지속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상적인 절차대로라면 7여단장은 수색 종료 건의를 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있던 육군 50사단장에게 했어야 하는데, 자신이 수행하고 있던 임성근 사단장에게 했던 것이다. 또 임 사단장 역시 이미 작전통제권을 육군 50사단장에게 넘긴 상태에서 작전지속 명령을 내렸다는 비판이 나온다.
사단장은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거 같고.. 문제는 그 윗선이지.
7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노가다정씨
존나 병신인게 그냥 저때 사단장이 책임지고 물러났으면 종결될 일을 묘하게 키우다가 이 지경 됨
에너지보존법칙
현 정부가 사과하고 사퇴 안해서 일을 여럿 키웠지
노가다정씨
뭐든 뭉개면 뭉개지던 검찰 시절 버릇 못 버린거지.
Fxxk
원래 사람사는 세상이 은근 잘못인정하고 책임지면 되는일을 뻗대다가 조지는경우 많자나.
특히나 군대면 더 했지 ㅋㅋㅋ
novellll
검찰에서는 그래도 됐으니까
charlote
사단장이 그냥 물러나기만 했어도 사법책임도 안질걸
노가다정씨
병신들이 중대장 대대장 선에서 꼬리자르려고 지들이 발빼다가 저지랄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