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재명하고, 총선 한동훈하고 공통점이 좀 생김.
대선 이재명: TK 공략, 초밥사과
총선 한동훈: 기남 공략, 이종섭 소환.
이거 두개는 완전 미러링 수준이었다 봄.
9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0413 | 최병천이 엄경영보다는 낫네 1 | 식빵식빵 | 16 분 전 | 59 |
650412 | 민희진은 보법이 다름 2 | 투기꾼입니다만 | 20 분 전 | 85 |
650411 | OECD 경제성장률 원본자료.jpg 5 | 자취생K | 26 분 전 | 111 |
650410 | 와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정도면 진짜 심한거 아니냐? 4 | poloq | 28 분 전 | 142 |
650409 | 여기는 성향이 대체적으로 왼임 오임? 7 | portainer | 29 분 전 | 89 |
650408 | “고민정 지역구에 오신환 대신 개그맨 김영민 공천했다면 이... 5 | 엄복동 | 31 분 전 | 103 |
650407 | [단독]정부, 의대 40곳에 "'유급 방지책' 10... 1 | 엄복동 | 47 분 전 | 94 |
650406 | 개혁신당 천하람 “‘키보드 배틀’ 방치는 정치인 직무유기…성... 1 | 엄복동 | 49 분 전 | 88 |
650405 | 경제알못) 경제성장률은 나오는데 gdp는 왜 답보하냐 2 | 대한민국이탈리아 | 59 분 전 | 104 |
650404 | 우리나라가 oecd 경제성장률 1위?? 19 | 대한민국이탈리아 | 1 시간 전 | 209 |
650403 | 나경원 "이재명은 여의도 대통령…여의도선 우리가 야당&... 3 | 혜윰 | 1 시간 전 | 157 |
650402 | 북한 붕괴시 대한민국의 선택은 하나밖에 없지않을까 4 | 사라단 | 1 시간 전 | 124 |
650401 | 진짜. 귀동씨는 뭘 몰라요. | poloq | 1 시간 전 | 67 |
650400 | 국민의힘, 수도권 ‘도시들’에서 당선할 수 없는 黨 | 이타헨아잉 | 2 시간 전 | 200 |
650399 | “조선족 커뮤니티는 한국 사회 그 자체” 4 | 이타헨아잉 | 2 시간 전 | 285 |
650398 | 진짜 제정신이 아닌가 3 | 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 2 시간 전 | 197 |
650397 | 광주형일자리 노조가입했네 10 | 지는병신 | 2 시간 전 | 191 |
650396 | 대통령실, 미디어오늘에 3개월 출입 정지 통보 3 | 보라사과 | 2 시간 전 | 228 |
650395 | 박형준 근황 4 | 애드립과하룻밤 | 2 시간 전 | 250 |
650394 | 규제주의 목소리에 딱히 우려가 안되는 이유 6 | 디다케 | 2 시간 전 | 152 |
식빵식빵
대선 이재명과 총선 이재명도 맞닿아있어
초밥사과와 조수진 빠꾸, 김준혁 사과
불소주
조수진 빠꾸는 이유가 있잖아
틈새를 타 꿀지역구에 찐명 전략공천
opt
조수진은 본인이 못버틴거지
강유
이재명이 0.7%로 좁힌 것도, 더 극복 못한 것도 티케이 공략과 초밥사과 때문은 아니라고 봐서 공감 못하겠음.
poloq
초밥 사과는 이재명 캠프 내 인사도 인정한 일.
선거 때 험지 나가는건 이기는 주자나 하는 일.
당위와 현실은 다르지.
강유
이재명 캠프 내 인사가 그렇게 객관적으로 대선을 바라보고 있을지 의문이고, 티케이 공략 안하고 텃밭 위주로 돌아서 극복할 수 있었다는 논리라면 다른 삽질 더 안 하고도 0.7% 극복할 수 있었다는 말임.
poloq
기본 양당 선거전략의 이해가 없으니 이렇게 쉬운 말을 하지. 양당 다 공히 20년가까이 사용한 전략을 혼자서 부정하시면 우짜나?
아울러, 초밥사과는 전형적인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전략인데...
그냥 아니라 그러면 단가요?
강유
그럼 님의 초밥사과와 티케이 공략만 아녔으면 이재명 당선할 수 있었다류의 주장은 무조건 옳습니까?
양당이 선거 앞두고 텃밭 돌면서 결집 호소하는 전략 사용하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겠음? 재보궐, 대선과 지선에서 연이어 발생한 진보권 결집력 약화가 고작 한두달 텃밭 공략에 더 집중한다고 해소가 되었을까? 1,2월 그 유리한 국면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윤석열 캠프 내 분열을 지켜만 보고 있던 게 누군데? 애초에 공약 후퇴에 본인 실언, 사법 리스크로 갈지자 행보를 보인 건 누구고?
초밥사과도 애초에 터지면 안되었을 문제가 터진 거고, 거기다 대고 사과 안하고 넘어가면 윤석열 개사과 조롱은 왜하나. 초밥사과 안하고, 텃밭 공략하고도 0.7%차로 졌으면 또 무슨 선거전략을 문제 삼게?
poloq
전혀 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혀. 장문으로 썼지만 밀릴때는 텃밭 고정으로/ 이길때는 험지로 나간다는(어떤 선거서도 통용되는) 기초 동선을 그냥 무시하고 긴 말을 쓰고 있다는 점. 초밥은 안터졌음 됐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는 점 등.
그럼 선거전략은 왜 짜는고?
물론 상대방 비대위 터져나갈 때 구경한 건 큰 실수 맞고 나도 그걸 4대 실수 중 하나로 꼽기는 한데, 그건 한동훈이 재연을 하지 않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