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 멤버 민지 쏘스뮤직 입사

2019년

- 민희진 빅히트(현 하이브)로 이적

- 동년 10월부터 21년 걸그룹 론칭 목표로 빅히트와 쏘스뮤직 주관 7개 국가 오디션 열어 멤버 하니 쏘스뮤직 입사

2020년

- 멤버 다니엘, 해린 쏘스뮤직 입사

2021년 3월

- 빅히트 ▶ 하이브 사명 변경

2021년 5월

- 멤버 혜인 어도어 입사

2021년 11월

-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 어도어 분리(론칭)

2022년 7월

- 뉴진스 데뷔

*원래 21년 쏘스뮤직에서 걸그룹 론칭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이슈로 어도어 레이블이 론칭되면서

자연스럽게 19년 오디션 멤버들이 쏘스뮤직에서 어도어로.

쏘스뮤직은 별개로 5월 르세라핌 데뷔.

하이브와 쏘스뮤직 자금, 인력 + 민희진 = 뉴진스

애초 합작 프로젝트였다. (민희진 과거 인터뷰 언급)

당해 하이브 사업보고서 보면 뉴진스 데뷔전 어도어는 적자상태.

(신생 레이블이고 신규 걸그룹 론칭하면 매출 발생할거니 크게 상관은 없는 부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하이브의 투자는 들어갔다.

하이브는 민희진에게 정해진 가액 내에 유리한 가격으로 신주를 매수할 수 있게

스톡옵션을 부여했으나 민희진은 스톡옵션이 적고 세율이 높다는걸 어필.

원래 어도어 설립초엔 하이브가 지분 전량을 소유했으나 이후 하이브는 민희진에게 지분 20%를 콜옵션 행사 ▶ 민희진은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지분 18% 11억에 매입.

이후 민희진은 어도어를 탈 하이브 하기 위해 밑물작업을 했으나 내부 제보를 통해 하이브가 정황 포착.

민희진 대표 사임을 위해 주총 소집하려니 어도어 이사회 승인을 받아야하고 하필 어도어 이사회들이

SM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함께 해온 이른바 민희진 사단들이 장악한 상황이라 주총을 거부하면

하이브는 가처분 신청 해야하는 상황.

이날 하이브는 7500억이 증발함.

애초에 민희진의 목표는 본인이 대표로 있는 어도어를 모회사 하이브로부터 독립.

4월 22일 민희진이 어도어측으로 올린 1차 공식입장문은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의 원인.

민희진이 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 문제 제기를 하였으나 하이브측으로부터 답신을 받지 못했다고 했으나

하이브는 이미 A4 6장에 달하는 장문의 답변 회신, 민희진이 메일 수신확인까지 한것으로 확인했고

독립 시도 정황은 아일릿 데뷔 시점과 무관하게 사전에 기획되었다고 함.

하이브는 김앤장을 민희진은 세종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정.

이제 법정 공방 예정.

하이브도 미쳐서 민희진 내쫓으려고 7500억 태우면서 아니다 내일이면 9000억 될듯 암튼

이니시 걸진 않았을 것 같은데 민희진쪽도 입장이 완고하고...

독립 시도 정황이 사실인게 된다면 아일릿을 아류라 하고 뉴진스 멤버들의 동의를 받았다 라고 한건

지금도 쎈데 이후 여파 감당이 될라나 베끼기 문제가 메인이 아니고 독립이 메인이니까 뉴진스 멤버들까지 방패로 삼은거라...

미래에서 왔니? ㅋㅋ

왜 딱 이럴거같냐 ㅋㅋ

벌써 한번 써먹음

한번 방패로 썻는데 두번은 못쓸까 빠른손절이 답

솔까 여기 생활하면서 느낀건 결과 나올 때까진 걍 신경끄고 사는게 나은거 같더라고

중립무새

열심히 욕했는데 알고보니 오히려 피해자인걸 한 두 번 겪었어야지 ㅋㅋㅋㅋㅋ

현재까지는 민희진이 더 나빠보이긴 하는데 언플 가능성도 있어서 확신하지는 않으려고

ㄹㅇ 딱 이기분임

뉴진스 컴백 5월도 민희진 작품인데 아일릿 3월 데뷔하고 뉴진스 5월 컴백 기사 뜨기 시작하더니 매일 새로운 기사로 뉴진스 컴백 정보가 뜸ㅋㅋ 완전 막나가자는거지ㅋ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