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소속 노예 신분이라 이제야 해봤다

스토리가 조금만 몰입력이 약했으면 불새에서 빡종했을 것 같은데.... 스토리때문에 16트 해서 불새 잡았음

그냥 ㄹㅇ 금준장 빙의해서 죽어도 죽어도 집념으로 리트했다

진짜 스토리 개좆됨

과로사가 하는거 봐서 스토리 알고 있었는데도 질질 짰음....

후유증이 지금 며칠째 가고있는데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음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 다 해보려고 만박 질렀는데 좆됐음

다른 게임이 손에 안 잡힘

카타나 제로, 디비휴랑 세키로 사놨는데 못 깨고 복귀할듯

아무튼 진짜 해봐라

게임이 어려워 보이는데 사실 불새 빼면 다 좆밥임(보통 기준)

스트리머 영상 봐서 스토리 알고 있어도 그냥 해봐

다 아는데도 질질 짜게 된다

재등반 하는 부분 루즈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거 못느꼈음

금마리 나레이션 들어올 때마다 리터단위로 눈물 짜버림

'시발 우리딸이 날 기다리고 있다구요!'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그냥 눈에 뵈는것도 없었다

사실 재등반 별로 어렵지도 않았음

DLC 나올때 휴가 다시 쓰고싶은데 연가 이번에 다 갈아버려서 될 지 모르겠다....

아무튼....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