겠냐?ㅋㅋㅋㅋ민희진이 혼자 나가면 나갔지 뉴진스보고 따라나오라고 하진 않을거다

근데 그런 걸 떠나서 이미 뉴진스 수납각 나온 것 같던데

아이릿도 성공시킨 하이브 입장에서는 이미 민희진 라인 타버린 애들 계속 업고 갈 이유가 없음

영리기업은 돈이 되면 뭐든 다 끌어안고 간다

돈으로 대화하는 세계에서 영원한 적이 있을 것 같음? 수납각?ㅋㅋㅋㅋ돈 쓸어다 담아주는 걸 '입증한' 그룹을 하이브가 버리겠냐

1위 찍긴 했으나 아직 신인이라 리스크가 남아있는 아일릿 vs 이미 잘 키워놔서 흥행 보증수표인 뉴진스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뉴진스를 설득하고 계속 활용하면 활용했지 버리진 않음

일반적인 영리기업은 그게 맞지

근데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엔터기업이 지금 상황에서 뉴진스를 활동시키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큼

조금이라도 시장 반응 이상하면 바로 '민희진 없으니깐 안 되네' '뉴진스를 이렇게 활용하냐' 이런 소리 들으면서 데미지 씨게 입을텐데 굳이 활동시킬까?

그 한 번 소리나오면 방시혁 이름 값도 끝나는 거임

양산형 에일릿 성공시킨 와중에 힘들게 델꼬갈 일 없을 듯

법적인 문제로 끌고 건 이상 몇 년씩 활동시키기 더 어려울테고 이미지랑 시간이 돈인 뉴진스는 그냥 끝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관리할 산하 레이블이 많은 하이브 입장에서도 어치페 본보기로 찍어누를 케이스가 필요하기도 했음

반기들면 아무리 잘났어도 이렇게 된다는 거 보여줘야지

물론 뉴진스로 돈을 벌겠지만 절대 이전 같지는 않를 거임

이번 컴백까지는 여차저차 진행해도 앞으로는 기껏해야 행사돌이나 앨범 돌리기임

하이브 체급이면 설령 민희진이 이번에 나가더라도 뉴진스를 안고 가기엔 충분한 체급임

르세라핌 라이브 논란 터져도 알빠노 마인드로 언플하면서 밀고 나가는 게 기업이다ㅋㅋ왜냐? 그렇게 해도 돈이 되니깐ㅋㅋ

물론 '민희진 없으니깐 안 되네' 라는 소리 안 듣도록 지들끼리 잘 준비하는 것이 하이브의 과제임

아일릿이 성공했다 라고 평가하기엔 아직 리스크 넘치는 신인일뿐더러 한 따까리 하는 그룹들이랑 비비기에는 넌센스임

재계약을 안 할 지언정 남은 기간은 계속 활용해갈거다 캐시카우를 바로 버릴 정도로 기업이 호구가 아니에요~

하이브 정도 되는 체급이라 가능한 전략임

어트랙션 같이 작은 기업은 죽자살자 끌고 가려하겠지만 하이브가 굳이? 자사 1황도 아닌 그룹인데?

법정싸움 이니시 건 순간 이미 노선 정해진거임

뉴진스 끌고 가려다가 다른 산하레이블 및 소속 아티스트들한테 무슨 안 좋은 본보기를 남기려고?

뉴진스=민희진 이미지가 씌워진 마당에 잘못 활용하면 본사에 무능력 이미지가 씌워지게 생긴 마당에 본사가 과연 제 살 깍아먹으면서 하청제품 살릴까?

그리고 산하 레이블의 아티스트들한테 줄 잘서라고 보여줄 필요도 있음

이쪽 바닥은 이미지가 전부인데

네 말대로 뉴진스로 돈을 벌 방법을 찾긴 하겠지만 절대 이전 같은 방법은 아닐거임

1. 자사 1황 그룹도 아니다

-> 하지만 많은 돈을 벌어다 주죠ㅎㅎ

2. 법정싸움 이니시 건 순간 이미 노선 정해진거임

-> 민희진 개인과의 법정싸움이지 뉴진스가 들이받은 게 아님

3. 뉴진스 끌고 가려다가 다른 산하레이블 및 소속 아티스트들한테 무슨 안 좋은 본보기를 남기려고?

-> 똑같은 이유임 민희진과 하이브의 문제지 뉴진스의 문제가 아님

4. 뉴진스=민희진 이미지가 씌워진 마당에 잘못 활용하면 본사에 무능력 이미지가 씌워지게 생긴 마당에 본사가 과연 제 살 깍아먹으면서 하청제품 살릴까?

-> 이게 하이브의 과제라고 이미 말했는뎅~ 캐시카우를 계속 써먹을 수 있을 것인가, 없을 것인가가 하이브 스스로에게 달려있음

5. 산하 레이블의 아티스트들한테 줄 잘서라고 보여줄 필요도 있음

-> 아티스트한테 뭔 줄을 서라 마라야ㅋㅋㅋㅋㅋ아티스트는 조금 차갑게 말하면 장기말이다

머리가 하라는 대로 움직이는 장기말에 가깝지 의지를 가지고 어딜 선택하고 말고가 없음

6. 이쪽 바닥은 이미지가 전부인데

-> 이 또한 하이브의 과제임 우린 민희진 없이도 가능하다! 라는 걸 증명해야 뉴진스를 계속 안고 갈 수 있음

7. 뉴진스로 돈을 벌 방법을 찾긴 하겠지만 절대 이전 같은 방법은 아닐거임

-> 이건 아직 모르지~ 앞으로의 뉴진스의 성적에 따라 갈리겠지^~^

'법적인 문제로 끌고 건 이상 몇 년씩 활동시키기 더 어려울테고' -> 법적인 문제는 민희진 개인과 하이브의 문제임 '뉴진스'라는 자산은 얼마든지 이용가능함

'관리할 산하 레이블이 많은 하이브 입장에서도 어차피 본보기로 찍어누를 케이스가 필요하기도 했음' -> 민희진 이라는 개쩌는 상징적인 인물 한 명으로도 본보기 확실함

'이번 컴백까지는 여차저차 진행해도 앞으로는 기껏해야 행사돌이나 앨범 돌리기임' -> 이번 앨범이 아닌 다음 앨범에서 하이브가 민희진 없이도 가능하다는 걸 증명해야 함

이건 뭐ㅋㅋ하나하나 짚어주기 빡셀 정도네

그래그래 어떻게 되는지 두고보자고

그나저나 넌 말투부터 고쳐야겠다ㅉ

뉘예뉘예^~^

르세라핌 김가람건으로 보면 방시혁이 보여지는 이미지에 비해 똘끼나 괴랄한 고집이 보이는데 이번 갈등에 이게 반영된다면 캐시카우고 뭐고 정상적으로 풀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음. 이기던 지던 업무 방해 피해보상 몇백억 소송만 들어가도 민희진 피말려 자살 충동 생길거임. 그리고 연예계가 비정상적으로 가는 경우가 너무 많다. yg꼴 봐라

똘끼나 괴랄한 고집을 기업 운영에도 적용했으면 하이브가 이렇게까지 커오지도 못했겟지 손익계산은 머리로 차갑게 하니깐 체급도 키울 수 있었지

그리고 김가람건은 퇴출이 정배였음 고집 부리고 말고 한 게 아님

YG를 보면 기업운영이 문제가 아니라 운영 외적으로 이슈 터지는 게 커서 그렇고

뭐든 결과가 비정상적으로 나오더라도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예측은 정상적으로 해야지

너무 뇌피셜인 듯 대놓고 통수친 게 나오지 않는 이상 뉴진스만큼 성공한 애들 버리는 게 말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