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20

그냥저냥 친한애 15

회사 10

요즘 식대가 5만원 이상이라 밥먹고 가는데 5는 좀 애매해짐

그러다보니 예전에 5만원만 내고 밥이나 먹고 오자 싶었던 관계는 결혼식을 안가게 되는데

주변 결혼하는 애들 들어보면 보증인원은 많은데 손님 없다고 난리임 ㅋㅋㅋ

보증인원을 줄이거나 식대를 낮추는거 아니면 결혼식 자체가 많이 빡세졌다

안가면5 / 가면10 / 더친하면 @@가는거지

쟤들은 버는게 다르잖아

경조사 다치뤄봤는데 보통 5~10이 일반적이고 더친하면 @@@ 가끔 3도 있는데 거의없음

솔직히 10도 존나 부담이야

그냥 본인 사정에 맞게 내는거야 기준이 어딨어

본인의 벌이야 친밀도에 따라야지

최소 얼마 같은 기준을 정하는건 말도 안되는 짓이라고 생각함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결혼식에 최소 10만원은 내세요~

이게 얼마나 등신같은 소린지는 설명할것도 없어

요즘 식대 존나 빡세

밥값만 10만원 넘어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하물며 연예인 결혼식이면 10만원내도 밥 얻어먹고 가는 수준일걸

'명확하게 기준이 나옴'

뭔 🐕소리임?

형식적으로 아는 사람 5만원

그래도 약간 친분이 있는 사람 10만원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20만원

친구 부모님도 나를 아는 사람 30만원

요즘은 기본 10에

약간 친분있다 15

좀친하다 20~30

식장가는 기준임

솔직히 5만원만내도 앵간한 식장은 어쨌든 이득임

기본적으로 와주는것만해도 감사함거지 ㅡㅡ

얼굴 이름 아는 회사사람-3

친한 회사사람-5

친구-10

가면 10부터 시작 마음이 중요하니 소리 하는건 인터넷에서만 그런거니 현실에서 5하면 욕먹음 호텔 같은데는 10해도 욕먹음

5만원 낼거면 걍 안냄

무조건 10만원부터 시작임

아 내 결혼식때 5만원 낸사람은 당연히 나도 5만원 내지만

그거랑 별개로 거리 멀면 걍 축의금에 차비 포함해서 보낸다고 하고

10만원 더 넣어서 보냄ㅋㅋ

그냥 식당 하나 대관해서 음식 먹이고 웨딩사진은 펜션이나 이런 곳에서 소수 인원만 불러서 같이 사진만 찍고 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은디.

돈 아껴서 해외여행이나 혼수 집에 더 투자하는 게 낫지 않을까?

찐친 30 나머지 20

저사람은 나한테 안할거 같다 0

형식상 돈만내자 5

참석까지한다 10

친하다 30

너 쟤들만큼 버나보네

내기준 그냥 쭉 적어보면 - 개친한사이(10년이상 꾸준한 친우관계 유지) 30 / 친한사이(비교적 최근에 많이 친해진경우) 20 / 그외(직장, 사회관계, 일반적인 친분) 10 / 안가도 동일하게 냄

축의금이 5단위도 아니고 10단위로 측정해서 그래...

10다음이 20이라 애매한 관계도 올려치기로 20줘야해서 부담스럼. 그렇다고

12.5 15 이렇게 주면 정없다하고 애미없는놈 취급함

견자단이 유재석보다 더 내는게 맞지

누가 그냥 이제부터 받은 축의금만 답례해주고

신규로 주는건 자제하자는 운동 해줬으면 좋겠다

남형석이 누구야

식대 솔직히 그 돈 주고 그 밥 안먹고 싶음

내기준 회사사람 결혼식에 안가면5, 가면7, 아끼는후배면10+a

다들 부자들인가 20~30은 너무 힘든데

남형석 이정수 ㅅㅂ

제대로 이름적은 사람은 박명수 뿐임. ㅋㅋㅋㅋㅋㅋ

하객은 식대 신경 쓸 필요 없이 마음대로 내면 됨, 대신에 5만원 이하로 내면 싸가지 없는 애들는 욕할 수도 있음

부랄친구 한놈이 24살에 결혼해서

다들 어릴때 학생때니까 10씩 했는데

그거땜에 전부 10으로 고정됨

남형석, 이정수 ㅅㅂ 이름 다 틀리냐 ㅋㅋㅋㅋ

죽마고우 결혼하길래 100만원 투척해줌

사실 200 해주려다 100이면 된다해서 100굳음 유후

돈만 보내면 5, 직접가면 10, 찐친이면 친할수록 얹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