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파리가 순식간에 알깐다고 하던데 걔아닌가

난 다른 치킨집 매장에서 먹다가 남은거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데 양념에 파리가 같이 버무려져있더라

근데 먹기전에 들어간건지 포장할때 들어간건지 그 이후인지 모르니깐 컴플레인도 당연히 못걸었는데

저걸 가게에 따지는것도 신기하네

교촌에서 튀기고 방치해놓은다음에 소비자한테 배달시켰나?

아니면 배달하는도중에 배달기사가 밖에다 방치시켰나?

아니면 저 벌레알은 기름에서 터지지않고 버티는 금강불괴인가?

저게 상식적으로 가능한일인가?

아니면 냉장고에 방치한게아니고 상온에 방치에둔것인가?

아니면 냉장고에 뒀지만 냉장고에 벌레가 기어들어가서 알을 깐것인가?

아니면 냉장고가 고장나서 거기에 벌레가 생긴것인가?

과연 정답은 무엇인가? 나도모르겠다?

이건 보관중 잘못이지

냉장고가 아니라 그냥 상온 보관 아니었을까

끓는 기름에서 살아남는 알이면 나도 연구해보고 싶네

으악 시발

딴건 모르겠고 닭다리를 다음날 뜯은건 용서할수 없다.

닭을 튀겼는데 알이 버틴다고?ㅋㅋ

갓 튀긴 치킨은 뜨겁다 파리가 열기에 도망갈거 같은데 배달후에 먹고 방치됐을때 싸고 튄듯

지가 키우던 벌레면서 뭔 호들갑을 저리 떠냐 ㅋㅋ

파리알이래 싸튀충 파리

의심스러운데.. 같이 튀겨진거면 몰라도 알 상태가 조리 다 된 다음에 올려진 거 같네.

키우시는 애들인가보네

https://www.weeklykoreanz.com/post/%EC%98%A4%ED%81%B4%EB%9E%9C%EB%93%9C-%EC%97%AC%EC%84%B1-kfc-%EC%B9%98%ED%82%A8%EC%97%90%EC%84%9C-%ED%8C%8C%EB%A6%AC-%EC%95%8C-%EB%B0%9C%EA%B2%AC 미국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네. 그런데 옆에 파리가 죽어있음ㅋㅋㅋ 우리나라에도 과거에 족발, 치킨에서 똑같은 사례가 있었음. 조리 후 방치된 상태에서 알을 낳은 것으로 보임.

내가봤을땐 보관문제일듯

남은거 냉장고에 넣었다는데 넣기전에 밖에다 좀 놔두거나 했을때 알깐꺼 깥은데

알이 튀겨진거면 ㅇㅈ할텐데 저건 튀기고나서 깐거같은데

튀김옷과 살 사이에 알이 있다는건 파리가 거기까지 직접 가야하는데

배달이 늦은게 아니라면 저 부분은 손으로 잡고있기 힘들 정도로 뜨거움

거기를 파리가 비집고 들어간다?

먹고 냉장고 보관하기 전에 파리가 알낳았을 확률이 훨씬 높을듯

글만봐도 토욜날 시켜서 일욜날 먹었다는구만.

가게입장 억울해 뒤지겄넼ㅋㅋㅋㅋㅋㅋ

저거보니깐 그거생각나네 피자사고 4일뒤에 곰팡이 폇다고 리뷰단그거 ㅋㅋㅋ

난 또 배달 시키자마자 알이 있었다고.. 절대 불가능하지. 보관자 과실 100퍼임.

어휴 진상 저거는 본인 스스로 꺠달아야 하지 않나

보관문제지 요리하고 올텐데 뜨거운데 알을 어떻게 낳음

저건 조리 후 일수밖에 없음.

조리 전 단계에 알이 있었으면 저렇게 얌전히 있을 수가 없음. 튀김기가 얼마나 뜨거운데...

가능성은

1. 배달 과정에서 알이 붙었다

2. 집에서 보관하면서 붙었다

이 2개일 듯..

포장과정에선 힘든 게 그 온도를 버티면서 파리가 와서 알을 까고 가는 건 불가능에 가까움

그리고 보면 튀김 안에 알이 있는데 저 상태면 높은 확률로 2번일 거임..

나도 옛날 치킨 브렌드 먹는데 양념에 날파리가 버무려져 있더라 ... 말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냥먹자고 해서 먹었는데 위생상 말은 해도 되지않나 싶었거든 ? 신경쓰라고 뭐바라지 않고

아무리 봐도 본인 집에 있던 벌레가 알깐거 같은데

앵간해선 기업편 안드는데 이건 그냥 보관후 시점에 어디선가 붙은거같음 배달바로와서 먹다 나온거면 소비자 편들어주겠는데

조리 후 에도 온도 높아서 알 낳기에는 .. 거들떠도 안볼텐데

배달중? 아직도 뜨거워서 안됨..

저렇게 벌어진 부분에 알이 있는건 보관 문제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