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냐? 계단 2~3단 스킵하지 않고 1단만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음.

느리게 행동하는 것도 노력이 든다는 거임.

아예 행동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멍때리라는 말도 아님. 생각과 말을 차분히, 느리게 하라는 거지.

그럼 적절한 말을 할 기회가 더 많아짐.

느리다고 꼽주는 사람도 있긴 할텐데 적절한 말 못하는 것보다 훨씬 나음.

개그맨해라

재밌는 사람 되고 싶으면 벤치마킹하셈

벤치마킹 할 사람 없으면 유튜브 보면서, 얘 재밌게 말 잘하네? 하는 애 집에서 혼자 따라해보고.

말 유도리있게 잘 못하면, 본인이 겪었던 경험중에 재미있었던 일 말하는 연습 해보셈 (강약 조절이나 템포 조절, 말 하는 순서 바꾸는 등)

그래도 재능충은 이기기 힘들긴 한데, 어느정도 따라갈순 있을듯

걍 그런 환경에 많이 노출시키면 알아서 성장함

우선 대화를 잘하려면 아는것과 관심가지는 것이 많아야함.

그리고 내가 생각했을때 말 잘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말하는걸 많이 들어봐.

결국 내가 재능이 없으면 따라해야해

여자가 말하는 재밌는 사람은 코미디언 웃기는 사람이 아니라 내 말 잘 들어주고 내 말 잘 기억하고 내 말 잘 공감해주는 병신호구임 그 갭을 기억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