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ㅂㅁ

좆까고 있네 ㅋㅋ

에타 있었으면 저격글 존나 올라왔을듯 ㅋㅋㅋ

바이런 ㅂㅁ

주인을 만났는데 얼굴이 왜 붉어져 성노예였나

이거 찾아보니까 애초에 시 창작 시험이라서

다른 한줄짜리 답변도 많았고

저 구절 자체가 라틴어 시 표절이라는데 ㅋㅋㅋㅋ

이제보니 1824년에 죽은사람 사진이 왜 있지

아~ 이런~

오늘은 새벽감성따윈 없고 악귀들만 남은 개드립이네요

ㅈㄴ날로먹네

캠릿브지 대학이라고 쓴건줄 알고 존나 집중해서 봤네

일찍 죽었네..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

가짜 포도주였어?

프랑켄슈타인의 숨은 아버지 ㄷㄷ

여기저기 계속 올라오는데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옛날에 "야 누가 대학에서 백지내려다 ~라고 쓰고 만점 받았대!"라고 하던 도시전설이 있었습니다.

바이런이 태어나기 2세기 전에 문구가 등장하자 "~라고 쓰고"에 저 문구가 들어갔고,

바이런이 유명해지자 "누가"에 바이런이 들어갔습니다.

바이든:응 내가?

한국에도 이런거있잖아

마! 대학생 보니까 벌렁벌렁하냐

이거 헛소리라 ㅂㅁ

이름부터 써야지!!!

어? 어어... 점마 저거 왜 붉어지노 콘

이 문구는 리처드 크래쇼(Richard Crashaw)의 시를 약간 바꿔서 인용한 것이다. 바이런이 태어나기 200여 년 전에 출간된 'Epigrammatum Sacrorum Liber'[16]라는 시집에 등장한다. 'Nympha pudica Deum vidit, et erubuit'라는 라틴어로 쓰고, 크래쇼 스스로 'The conscious water saw its God and blushed.'라 영역하였다.

외국에서는 본래 어떤 이름 모를 학생이 시험에 단 한 문장을 남겼다는 스토리로 돌아다니던 것으로 바이런이 썼다는 이야기는 한국 웹페이지 혹은 한국 웹페이지를 보고 적은 내용을 제외하면 찾기 힘들며, 출간물에 의한 레퍼런스는 찾을 수 없다.

요절햇네

이제는 캠릿브지 글자만 나와도 캠릿브지인지 캠릿브지인지 확인부터 하게되네

캠릿브지 어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