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바알인데 마리우스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티리엘로 착각한거임

얘도속네

현실판 마리우스가 요기있넹

존나 웃기네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이거 이거 바알한테 정신지배 당했네

마리우스 이새끼 찾았다

마리우스 이새끼 도대체 어떻게 살아서 개드립 하는중이냐?

세계석은 아니고 영혼석 머리에 꽂은 아이단을 따라다니면서 어느샌가 디아블로가 된 아이단이 형제들 풀어주고 지옥으로 귀환하는 과정을 동행한 애임.

아아 영혼석 쟤는 그럼 갑자기 왜튀어나왔더라 디아 스토리 옛날에 참 잼게봤는데 기억이 하나도안나네

디아1에서 디아를 잡고 머리에 소울스톤 박은 왕자가 아이단. 디아1 전사클래스.

디1에서 트리스트럼 대성당을 정화하며

해골왕을 죽이고 디아블로를 죽여 자신의 손으로 동생과 아비를 죽인 방랑자로서 정체를 숨긴 아이단 왕자가 미쳐버렸는지

아니면 유혹의 큰 그림이였는지 자기 머리에 디아블로의 영혼석을 박아넣고

트리스트럼에서 쉬다가 봉인을 비집고 튀어나온 지옥의 힘에 의해 트리스트럼이 불타버림

근데 거기서 홀로 살아남은 마리우스가 홀린듯 방랑자를 따라다니며

액트1 동네를 거쳐 사막을 넘고 탈라샤 무덤까지 쫓아감

이미 방랑하던 아이단 왕자의 몸을 다 처먹은 디아블로는 탈라샤의 무덤에서 바알을 부활시키려 하고

티리엘과 싸우던 중

바알이 마리우스를 유혹해서 고대의 위대한 마법사인 탈라샤 몸에 봉인되어있던 영혼석을 뽑아버림.

뽑자마자 티리엘이 마리우스를 꾸짖고

네가 저지른 실수는 네가 책임져야한다. 그거 들고 디아블로 쫓아다니면서 지옥의 대장간에서

네 손에 있는 바알의 영혼석을 박살내야만 한다!

해버림

그러고 디아블로를 쫓아다니며 타락해버린 트라빈컬에서 디아블로와 바알이 메피스토를 부활시키고

지옥문이 열리는 것 까지 목격,

더이상 못 견디고 손에 쥐고 있던 세계석을 들고 도망가버림

그래서 주인공들이 디아블로를 쫓아 지옥에 가서 메피스토 영혼석을 부수고

혼돈의 성채에서 깽판치며 디아블로를 쳐죽일때

바알은 마리우스를 열심히 찾아다니고 결국 찾아내어 영혼석을 속여서 돌려받은 후 불태워 죽임

그리고 아리앗산에 쳐들어가 세계석까지 타락시키는 스토리가

대충 1,2편

로브입은 쟤는 1 주인공이 악을 봉하려고 머리에 돌을 쑤셔놨고 이미 악마됨. 마리우스는 반지의 제왕에서 샘 같은 녀석인데, 너무 평범한 인간이라서 과업을 이루기엔 모자랐던 안타까운 인물.

대충 뭐 트리스트럼 술집에서 술만 퍼먹다가 방랑자(디아블로)가 습격했는데 유일한 생존자임.

그리고 본능적으로 방랑자를 따라 동행하다가 루트골레인까지 따라왔는데, 방랑자가 탈 라샤의 무덤까지 도달하였으나 티리엘한테 저지당함.

한창 티리엘이랑 방랑자가 치고박고 싸우는 와중에 바알의 영혼석을 박고 봉인된 탈 라샤가 마리우스를 유혹해서 바알의 봉인석을 뽑고 도망침.

잡것들이 가져갔당께요

너랑 밑에놈이랑 뭐냐

잡것들이 가져갔당께요~

바알은 불타는 지옥에서 살고 있는 끊임없이 많은 악마 개체들 중 단일 개체로는 디아블로 외에는 아무도 상대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최강자이다

그래도 삼형제중에 딱 중간캐 아니냐?

메피가 지능캐라면 디아블로는 힘캐이고 바알은 지능 힘 둘 다 반반씩 가진 느낌?

바알은 밝고 명랑함이라는 힘을 가졌음

바알런하면 쾌활한 웃음소리를 하루죙일 들을 수 있음 너무좋코

미쳣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평범한 인간이 증오의 사원 3층까지 감

각잡고 티리엘이 밀어줬으면 존나쌘 괴물이 튀어나오지 않았을까

헬 증오의 사원이면 ㄹㅇ 지옥이지

티리엘은 찾고 싶었어도 악마들 진영이랑 성역 불가침 협약 맺은거 땜에 아마 못 갔을 듯

천성이 천사라서 정의충 답게 지킬건 지키려고 하니... 물론 대변자들인 호라드림을 만들어 수족처럼 움직이게 하긴했음. 대신 악마들은 대놓고 스파이짓 오지게 했지만.

찾았지. 심지어 먼저 만남… 저 마리우스 병신새끼가 갑자기 탈라샤에서 바알 스톤을 뽑아버리는 바람에

ㅋㅋㅋㅋㅋ

티리엘이 동료였자너

ㄴㄴ 같이 다니던 후드 쓴 애 디아블로임

엑3에서 그거 보고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