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에 따라서 분위기가 바뀌어가는 게 아닐까 싶네..

외모나 춤에 비해서 노래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해지는 추세인듯??

그 소리는 원더걸스때도 들은거같아

틀린말은 아니지만 가수의 본질은 노래에 있지

요즘 노래들은 2분 30초 대에 가사도 영어로 곡 절반이상 작사하니까 그런곡은 들어도 와닿지가 않음

곡에서 전달하고 하는감정 같은것도 애메하고

우선오해ㄴㄴ 재내들이 잘했다는건아님

다만 알려주자면

왜가수야? 이건 시대를못따라오는 발언이라고생각함..

지금은 주류인것도 예전에는 아니였던것도많으니까.

꼭사전적의미를가지고 아닌데? 내가맞는데? 한다면 더이상할말없지만

Kpop장르자체가 그런거라생각들고

어떤사람한테는 랩도 노래가아니라고 생각하고 EDM또한 그냥 노래한줄없는 멜로디 딴따라인데? 라고 말할 수 있거든

그냥 너무 꼬아서 말하지말자

요새 아이돌은 가수가 아니라 그냥 무대에 서는 인플루언서 같은 느낌으로 봐야할듯 가창력보다는 외모나 다른걸 보고 뽑나봄

애초에 아이돌이 가수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짐. 걍 신나는 EDM 클럽 노래에 이쁜 애들도 춤을 쳐주는 거지..ㅇㅇ

요즘은 다 비디오스타지

코첼라 보면 춤도 방방거리기만 하지 개못추더만 뉴진스가 훨씬잘함

뉴진스나 르세라핌이나 도찐 개찐이라고 보는데.. 르세라핌 춤이 체력적으로 훨씬힘듬

난이도가 높은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라이브로 보면서 와 춤 지렸다 할 건 또 아니더라

물론 유튜브의 시대니까 라이브로 꼭 존나 잘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럴거면 왜나가간건가 싶기도하고

저정도 춤 추면서 몇십분동안 노래 부를 수 있는 여돌 없을걸 엔믹스정도 가능하려나 남돌들도 힘들거라고 생각함 나간건 멍청한 선택이었지

엔믹스 띄우기?

한참 댓글달리다가 엔믹스 한번 언급했구만 뭘.. 이번 사태에 엔믹스랑 베이비몬스터가 확실히 수혜를 입었음

인기 차이 빼면 다 고만고만 하더만

고만고만하다고 보면 관심없는거지 베이비몬스터만 봐도 실력적인 부분은 대부분 칭찬만 가득하던데 나는 르세라핌이 제일 웃기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나쁘게 보지도 않음

춤은 뉴진스가 잘하는 거 같던데

OMG였나 강해린 스탭 밟는데

와 어떻게 발목 안 나가고 스탭을 저렇게 밟나 싶더라

엔믹스 규진 춤잘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