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을 싸가지없게 한다.’

준스기보다는 진영 주류에서 그래도 덜 배척받았다고 봐야하나?

애당초 같은 팀 취급을 안했을껄..

그나마 노무현이 끼고 돌아줘서 준서기보단 나았던 듯. 노무현 사후엔 선거 전패에다가, 정당브레이커란 오명딱지만 붙고 정치판에선 나갔지.

적절한 설명

후단협하고 장상 총리서리랑 무슨 상관.

1분52초까지가 후단협이 주제임.

그 이후는 당시 정국에 대한 이야기

빡칠만은 했잖아요 ㅋ

뭐 준서기는 빡칠만 하지 않았나?

뭐 각하께서 준석이한테 못되게 군건 맞네 ㅋ

꼭 이거 하나로 그런 소리 들었을까.

보지도 못한 애들이 말은 구구절절하지. 꼭.

그시절 유시민 막말만 모아놔도 유만대장경 하나는 뚝딱인데.

그럼 그걸 가져와서 이야기하던가

엄한거 가져와서 이야기 하지 말고

분위기라도 느껴보라고 한건데?

그리고 초선 국회의원이 민주당 당원도 아니라고? 같은 진영내에서도 싸가지없어서 비판 당할대로 당한 인간인데...

찾아봐. 난 너땜에 내기억이 틀린줄알고 찾아보는 수고를 했다

장상 총리지명 낙마즈음이 개혁국민정당 창당즈음임. ( 내 기억으로는 장상 낙마 후 유시민이 창당으로 기억하는데 이게 거의 비슷한 시기라 기억이 잘못된걸지도 모름)

유시민은 16대 보궐선거로 원내진입했고 저 시기다음해인 2003년에 개혁국민정당으로 당선됐다.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혼동하면서 뭐?

보지도 못한 애들이 구구절절? 기가차네

아 그 부분은 내가 착각이 있었네. 난 16대 초선으로 기억하고 있었거든. 그러나, 유시민 싸가지없고 재수없는 이미지가 파다했었던 건 절대로 양보해줄 생각이 없음. 진짜 그랬거든.

나도 나이가 먹어가면서 기억이 흐려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뇌썩남, 호남비하 등의 유만대장경 집필한 건 팩트 아닌가.

그랬지 근데 고작 저 인터뷰에 나오는 발언정도로 감히 김대중을 비판하고 하야를 언급해 이런 싸가지 없는놈.

감히 처음 등원하는데 빡바지를 처입어 싸가지 없는놈.

이준석의 싸가지 없다랑 저게 같은건가 너도 한번 고민은 좀 해보자.

좀 착각이 심하신데요. 저때 3김시대 마지막 오야정치, 지역주의 정치가 훨 심한 시절인데, 그런 사람한테 하야하라는게 같은 진영 내에선 오히려 심한 막말이지. 23년전하고 지금하고 동일한가? ㅋㅋㅋㅋ

그러니까 그 당시 싸가지 없다는 평을 들었지

근데 그 발언 중 상당수는 지금보면 되도 않는 잡소리라는걸 상기하란거지

전형적인 헛소리에 불과함.

23년전 이야긴 23년전 맥락으로 봐여지.

23년전 이야길 현재 맥락으로 보아달라니.

23년 뒤엔 이준서기 말도 싸가지없는게 아닐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이준석이 싸가지 없다는 평이 나오는것과 별개로 난 걔가 싸가지 없다고 생각 안함. 23년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도 싸가지 없다 생각을 안해.

저때 김대중 하야 언급한게 아직까지도 싸가지 없다 여전히 생각이 들면 진짜 씹꼰대인거지 아마 어르신들이나 지금도 그렇게 생각할걸?ㅋㅋㅋ

글구 대통령 해야 꺼내는거로 싸가지 없다는 평을 받는게 당연한거면 여기 정사판에서 노는 개붕이들도 상당수 싸가지 없는 새끼들이 되겠네

난 이만 하렵니다

오호라. 일개 네티즌과 얼굴 까고 편에 속해있는 정치인을 동일선상에서 비교를 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