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초반에만 그러고 시간 좀 지나면
앉전자리에 앉다보니 고정석이 되기도했는데
교탁앞자리는 공부 빡시게 하겠다는 친구들과
혹은 늦게와서 선택권없는 친구들이 앉았고
맨 뒤구석자리는 약간 노는 친구들이 차지했어
지금생각해보면 상석같은 느낌
나같은 찐따들은 그 근처갈일조차 없는 먼 곳
강자들의 자리였으니 강자석이라고 칭할수있겠지
버스나 지하철타면 약자석이 늘 존재하지
강자석은 결코 보이지않고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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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9be6a7
바이크별
2219975f
이상하다 나 고딩때 껌 좀 씹엇는데 맨 앞자리 구석탱이에 앉앗는데
c20f8baf
자기는 잘 나갔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좆밥인 부류
2219975f
어어 이상하다.. 나 고딩때 우리 학교를 대표하는 6인에 들어가서 항상 학교끝나고 애들이랑 겜방가고 새벽까지 친구네집에서 여자애들이랑 술퍼먹다가 날새고 학교가서 드르렁하고 쉬는시간마다 담배피러나가고 햇는데
b88e4452
애들이 뭔가 착각하는데 선생들이 은근 안보는 자리는 좌우 앞부분이다. 뒷자리는 확연하게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레이더에 잘걸림
19e9ccdd
안걸리려고 눈치보고 짱박힐수있는 자리는 좌우 앞이 맞겠지
선생이 보던말던 모르겠고 신경도 안쓰는 자리가 맨 뒷자리 포지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