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앗...

한국인도 아닌데 기들어와서 분탕치다 검머외소리 듣고 발광하는거 아주 웃기거든요

방금 보고왔는데 초반에는 그냥 그럴수 있지 했는데 마지막 결론이 왜 이상하게 가는지ㅋㅋ

사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미국에서 살려도 한국 위상이 잘나가는게 훨씬 좋은데 왜 굳이 한국 망하라고 하는지는 이해가 잘 안감

옛날 미국 교포 어르신들 보면 정작 투표에선 민주당(미국) 뽑으면서 한국 얘기할땐 강경 보수로 돌변하는 사람 좀 많았는데, 비틀림이 좀 그런 느낌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는거지. 나는 주류가 아니라고. 이방인이라고. 그 설움이 사람을 저렇게 만든다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동시에 그걸 여기다 분탕질로 풀면 뭐 어쩌라고 싶기도 하고.

내 말이 이말이야. 행복했다면 굳이 기들어와서 분탕질 안할거 아님ㅋㅋㅋ

조국을 떠나 정착한 곳에서조차 행복하지 못해 답답한데 그렇다고 본인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할 순 없어서 한국을 욕하는 느낌임.

얘네들한텐 한국이 못살아야만 혹은 앞으로 안좋아져야만 하는거지.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자위하기 위해서.

ㅇㅇ 바로 그런거 ㅋㅋㅋ

근데 1세대~1.5세대 이민자들은 커뮤나 밈은 아무래도 원래 국가에 많이 엮이는거 같어. 기본적인 정서 차이가 좀 있다보니... 특히 민족이나 부족 들어가기 시작하면 더더욱 그리되는거 같음. 주변에 친구들 보면 우리나라 출신 이민자만 그런것도 아니고.

https://www.dogdrip.net/552137447

ㄹㅇ 그나마 잘 나가다가 졸라 결론 조졌네 ㅋㅋ 솔직히 첨에 몇 포인트는 동감되는 포인트도 있긴 했는데 결론 ㄹㅇ 짜치구먼.

그와중에 예쁜 여자 탐하는 성욕은 못버려서 한국 여자 이쁘다와 동남아 관광지 ㅇㅈㄹ하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원하는지 훤히 보이니 더 웃김

ㅋㅋㅋㅋㅋ 솔직히 저 동남아 소리만 뺏어도 그렇구만 정도로 넘길수 있었는데 진짜 수준 다 드러낸게 큼.

솔직히 서구권은 우리나라보다 패션이나 이런거 전반적으로 처진다는건 동의하는데 여자만 그런것도 아니라 ㅋㅋㅋ 남자는 님도 알겠지만 꾸민다/관리한다는거 자체에 대해 무슨 알러지 반응 보이는 애들들 많음.

성소수자 인권과는 별개로 남자가 선크림만 발라도 게이 취급하는 동네가 한트럭이니 패션 분야에서 한국이 유별난거야 뭐ㅋㅋㅋ

한국과 비한국 남자들 차이는 기초화장한다고 게이 취급하는 나라, 아닌 나라 차이라고 봄요.

ㅋㅋㅋㅋ 보고 왔는데 진짜 불쌍하다

미국 살이 존내 힘든가봄

그런 합리적인 비판만 있다면 좋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