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특별 브리핑을 통해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내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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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8일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등 6개 국립대 총장들은 대학별로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건의문을 교육부에 전달했다.

해당 6개 국립대의 증원 규모는 총 598명이다. 50% 버위로 줄일 경우 299명이다. 정부가 제시한 연 2000명에서 299명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증원 규모는 1700여명가량일 것으로 파악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8615

시발 원점 재검토 없다는데 그럼 한덕수는 뭐임?

가짜뉴스 생산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