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댁이 영양이고 친척이 태백살아서 봉화로 지나다닐때 많은데 내가보기에도 태백보다 봉화가 심각함 ㅋㅋ영양은 근처 청송 안동 영덕 포항 등 접근성이라도 계속 좋아지는데 봉화는 훨씬 고립된 느낌이라 주변 접근성도 안좋고 군청 소재지쪽 아니면 오지 그자체.. 아마 몇년안에 어디로 편입되지않을까
고한 사북에 하이원 리조트 생기는 거 보고 태백시에서 시예산으로 오투 리조트 만듬. 만들면 사람들이 오겠지 했지만 아무도 안 감. 적자가 눈덩이처럼 늘어남. 이걸 모두 세금으로 메꾸고 있음. 그러다보니 부족한 시예산에 빵꾸가 났음. 사고 친 시장이 물러났지만 어림없이 다음 시장도 같은 당 출신이 되었음. 시장이 삭발도 하고 중앙 정부에 살려달라고 돈달라고 배째라고 시위도 함.
공인인증서
ㅇㅎ ㄱㅅ
픽돌이
내가 저기 가봐서 아는데 태백가는데 진짜 길 존나게 시골길임
길부터뚫어놔야 할듯
능력치사승
기차역 있긴 함
역에서 내리고 나서가 문제긴 한데
침착하게선택해
산이라 길 뚫는거 돈 ㅈㄹ 많이 들껄
웅녀짱복슬복슬xx안에가득쌀게
청송처럼 교도소 많이 지어서 버틸거란얘기있지않았나?
준선생님
3만명이면 솔직히 군으로 격하당해야지
123983
군으로 돼도 인구적은편.. 우리 동 인구보다도 못하네
바지내림
Nc랑 협업해서 태백 드워프테마파크 만줄면 어떰
무연탄으로 제련하고 오리할콘 미스릴 단검 굿즈 만들어서 팔고 폐탄광 냉기로 버섯재배하고 도시곳곳에 젖소풀어놓규 엔피시 모드로 시멘트 아이스크림 팔면되잔음
욕받이봇
저기뿐이겠냐 ㅋㅋㅋ 내 친구네 집이 봉화군이였는데
거기가 서울면적 2밴데 인구수는 3만명도 안됨
사람찾아보기 힘들고 그나마 있는 사람들도 다 할머니 할아버지임
한 10년만 지나면 봉화군 인구수 반으로 줄고 완전 디스토피아될듯
이런도시가 계속 늘어날거다
릴파
외할머니댁이 영양이고 친척이 태백살아서 봉화로 지나다닐때 많은데 내가보기에도 태백보다 봉화가 심각함 ㅋㅋ영양은 근처 청송 안동 영덕 포항 등 접근성이라도 계속 좋아지는데 봉화는 훨씬 고립된 느낌이라 주변 접근성도 안좋고 군청 소재지쪽 아니면 오지 그자체.. 아마 몇년안에 어디로 편입되지않을까
루비콘의power
20년전부터 시내에 사람이 안다님..
명란파스타
태백 자주 가는데 황지동 빼고는 사람이 안다님...
전두광
태백 해발고도 거의 1000미터 아님?? 지구온나나로 해수면 상승하면 태백이 1짱먹음
진순
온나나는 맨유 오나나 동생이냐
전두광
개노잼~
진정한이시대의야인
속초강릉 2박하다가 더 놀고 싶어서 태백 가봤는데 산넘으니 조용한 시골마을 나옴.
한우 유명하데서 먹었는데 존맛 급하게 잡은 태백 관광호텔은 낙후됐지만 잘만했음
캐러거
28년도에 교도소 들어가유
최근에도 집 다녀왔는데 시원하고 조용해서 좋음
난 조용한걸 선호하는 편이라 서울이 갑갑함
청년회장임춘식
그러니까 강원랜드를 태백에 짓는다 할때 받았어야지...
인생포기자
저기다 쓰레기처리장 만들자.
웬디데이
운송은 누가해..
인생포기자
니가하면 되겠네.
포르쉐오우너
서울이 핵맞는게 더 빠름
쾌흥태
경쟁력 없으면 소멸은 어쩔수가 없다. 추가적인 매몰비용 투입은 지양해야 함
왜욕을하고그래
4년전쯤 여름에 드라이브 하면서 가봤는데 경치 진짜 지리더라… 터널지나서 마을 나오길래 창문 여는데 냉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하고 나무랑 돌도 많고 체육관?도 많았음 그렇게 태백을 딱 한번 그저 지나가면서만 봤었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
아랴나그란데
태백에 있는 충북식당 돼국 맛있더라
고라니킥라니
태백 정선 사북 이쪽라인 국도로 드라이브 가긴 졸이쁨.. 강원도 동해안쪽으로 친구 살아서 매 계절마다 일부러 국도로 가는데 한적하고 길도 잘되있음 중간에 운치잇게 쉬어가기도 하고 되게 좋았음..
망고와망고
쓰레기처리장, 원전 폐기물 처리장, 교도소 만들면 되겠다
빈땅이 저렇게 많은데 괜히 고민했네
개듸리퍼
쓰레기처리장 강원도쪽에 하면 썩은물 먹어야 될수도있어
스테판귀리
맞아 낙동강 발원지가 태백에있는 황지못이지
daisuki
태백시 장점 알려준다
여름에 온도 낮아서 에어컨 없이 사는집이 있을정도로 시원하다고 한다
거의 전국에서 유일무이함
도시도 망해서 집값도 엄청 싸다
여건만 되면 태백시에 집하나 사서 7, 8월만 거기가서 보내고 싶음
스크립트돌리다밴당함
그래서 그런가 국가소유 별장 여러개 있음 ㅋㅋㅋ
lllllll1l
태백이 진짜 여름에 에어컨튼것처럼 시원함 ㄹㅇ 차박 테마파크 이런거 생기면 여름에 차박러들 많이 올것같음
깊고푸른밤
친구 결혼식간다고 차하나에 뭉쳐 지나가는데 태백이었나? 묘하더라 고지대에 융성했던 흔적은 있는데 사람은 하나없고.. 디스토피아적인 묘한 감성이 미침
금고남
요번 주말에 함가봐야겠다
익명36
화도'읍'이 태백'시'보다 3배 인구가 많음
불타는개고기
고한 사북에 하이원 리조트 생기는 거 보고 태백시에서 시예산으로 오투 리조트 만듬. 만들면 사람들이 오겠지 했지만 아무도 안 감. 적자가 눈덩이처럼 늘어남. 이걸 모두 세금으로 메꾸고 있음. 그러다보니 부족한 시예산에 빵꾸가 났음. 사고 친 시장이 물러났지만 어림없이 다음 시장도 같은 당 출신이 되었음. 시장이 삭발도 하고 중앙 정부에 살려달라고 돈달라고 배째라고 시위도 함.
이 동네는 답이 없음.
Crrrrrrrr
지역 통합해서 이주 장려하소 버릴 곳은 버려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