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의원연맹은 일본 국회에서 총회를 열고 한국의 4·10 총선 결과를 일본 외무성으로부터 보고받았습니다.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는 총회 인사말을 통해 “한일 양국은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응하는 파트너로서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양국 간 대화와 협력 확대의 흐름을 한층 더 힘있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한의원연맹은 한일의원연맹과 오는 8월 도쿄에서 합동 간사회의를 개최할 방침도 확인했습니다.
총회 뒤 한 참석자는 협력 관계에 있는 윤석열 정권을 도와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한편,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낙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04632?sid=104
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오고대부
윤석열 정권을 도와야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