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안일 엄마랑 같이하고
내가 먹을껀 내가 해먹었는데
그러면서 느낀게
진짜 엄마 집안일 하는거 보면
너무 생각없이 해서 답답하다..
지적해도 계속하고
걍 집안일 하지 말라고 해도 하고..
우리 가족은 집에서 밥을 잘 안먹음
특히 난 내가 요리 한것만 먹어서
엄마가 요리하면 맨날 반은 그냥 버림..
먹을 만큼만 하라고 해도 안들어..
버려진 재료랑 음쓰 버리는 돈 ㅈㄴ 아까움 ㅅㅂ. .
글고 엄마가 설거지 하면 시간은 ㅈㄴ 오래걸리는데
항상 이물질이 묻어있음
또 음쓰통 뚜껑을 맨날 열어놓거나
버리기 전날부터 저녁에 꺼내놔서 냄새나게함..
그리고 오늘 젤 빡치는게
빨래 돌려서 널어달라길래 다 돌려서 널려고 보니 커튼이야
근데 ㅅㅂ ㅈㄴㅈㄴㅈㄴㅈㄴ 긴거라 이거 집에서 제대로 못 널어..
2미터는 걍 넘는거라 ㅅㅂ 절반이 걍 바닥에 끌림
배란다에 건조대 두대로 간격 많이 벌려서 하나 겨우 널었는데
하나 더 있음 ㅅㅂ
이젠 널곳이 없음..
ㅅㅂ 또 그냥 빨아야지 생각만 하고
길이랑 어떻게 널지는 생각도 안했음..
하.. 진짜 스트레스받는다..
엄마는 걍 집안일 안했으면 좋겠다..
8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08058 | 잇지 그 멤버 닮지 않았냐? 2 | 0b439d9f | 방금 전 | 7 |
1908057 | 이해나 이종서 우지수 | 6f142f97 | 1 분 전 | 2 |
1908056 | 애인이 드디어 출근을 했다 | 64e5a15c | 1 분 전 | 6 |
1908055 | 공무원 있냐? 공문 잘못쓰면 어떻게됨? 3 | 7810f8e3 | 2 분 전 | 12 |
1908054 | 근데 친구있으면 또 재밌긴함 2 | 64e5a15c | 3 분 전 | 7 |
1908053 | 하루 6시간 공부로 성대 뚫기 가능? 1 | ea5645e0 | 3 분 전 | 12 |
1908052 | 네이트 디아즈 존나 멋잇지 안아? | f6193335 | 4 분 전 | 2 |
1908051 | 근데 계약기간보다 일찍 이사하는것도 가능함? 2 | 64e5a15c | 5 분 전 | 10 |
1908050 | 걍 라인하고 쿠팡하고 교환해라 | 54cd0da0 | 5 분 전 | 11 |
1908049 | 게임말고 다른취미를 가져볼까 5 | 08260277 | 6 분 전 | 18 |
1908048 | 이래서 흙수저는 출발점부터 뒤쳐저있단건가 4 | b9f54a9b | 6 분 전 | 11 |
1908047 | 남녀간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고 이를 존중해야 함 | d8bebfbf | 7 분 전 | 18 |
1908046 | 근데 훈련소가 자대보다 힘들었다는 놈은 1 | 12975f68 | 8 분 전 | 17 |
1908045 | 게임하다 극찬받음ㅋㅋ 2 | b407e70b | 10 분 전 | 45 |
1908044 | 하앙 자위행위 기분 젛아여 3 | 9341c0d7 | 10 분 전 | 34 |
1908043 | 저녁 추천받을때 제목 선정 꿀팁 2 | b440b251 | 13 분 전 | 19 |
1908042 | 파묘 봤는데 5 | 72f5c839 | 14 분 전 | 28 |
1908041 | 보스턴 로봇펫 스킨 유니미니펫 적용하면 되는거 아니냐. | dd47d194 | 14 분 전 | 8 |
1908040 | 삼체 너무 재밌다 6 | 08260277 | 14 분 전 | 20 |
1908039 | 이거 시발 이름 뭐엿지? 12 | f6193335 | 16 분 전 | 40 |
d0305067
좆같은년
cc80ede5
미친놈아..
51d3c511
까탈스럽긴해
194a21c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c54343e
언넝 결혼해서 어머니 손하나 까딱 언해도 돠게 하면됨
cc80ede5
뭔소리야
집 살 돈 모으면 난 혼자 살꺼임
74df36e6
부자집인가보네
cc80ede5
구석탱이에 있는 아파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