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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엄마 집안일 너무 생각없이 하는게 열받음

cc80ede5 13 일 전 98

난 집안일 엄마랑 같이하고

내가 먹을껀 내가 해먹었는데

 

그러면서 느낀게

진짜 엄마 집안일 하는거 보면

너무 생각없이 해서 답답하다..

 

지적해도 계속하고

걍 집안일 하지 말라고 해도 하고..

 

우리 가족은 집에서 밥을 잘 안먹음

특히 난 내가 요리 한것만 먹어서

엄마가 요리하면 맨날 반은 그냥 버림..

먹을 만큼만 하라고 해도 안들어..

버려진 재료랑 음쓰 버리는 돈 ㅈㄴ 아까움 ㅅㅂ. .

 

글고 엄마가 설거지 하면 시간은 ㅈㄴ 오래걸리는데

항상 이물질이 묻어있음

 

또 음쓰통 뚜껑을 맨날 열어놓거나

버리기 전날부터 저녁에 꺼내놔서 냄새나게함..

 

그리고 오늘 젤 빡치는게

빨래 돌려서 널어달라길래 다 돌려서 널려고 보니 커튼이야

근데 ㅅㅂ ㅈㄴㅈㄴㅈㄴㅈㄴ 긴거라 이거 집에서 제대로 못 널어..

2미터는 걍 넘는거라 ㅅㅂ 절반이 걍 바닥에 끌림

 

배란다에 건조대 두대로 간격 많이 벌려서 하나 겨우 널었는데

하나 더 있음 ㅅㅂ

이젠 널곳이 없음..

 

ㅅㅂ 또 그냥 빨아야지 생각만 하고

길이랑 어떻게 널지는 생각도 안했음..

 

하..  진짜 스트레스받는다..

엄마는 걍 집안일 안했으면 좋겠다..

8개의 댓글

d0305067
13 일 전

좆같은년

0
cc80ede5
13 일 전
@d0305067

미친놈아..

1
51d3c511
13 일 전
@d0305067

까탈스럽긴해

0
194a21c6
13 일 전
@d03050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dc54343e
13 일 전

언넝 결혼해서 어머니 손하나 까딱 언해도 돠게 하면됨

0
cc80ede5
13 일 전
@dc54343e

뭔소리야

집 살 돈 모으면 난 혼자 살꺼임

0
74df36e6
13 일 전

부자집인가보네

0
cc80ede5
13 일 전
@74df36e6

구석탱이에 있는 아파트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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