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다 서울살아서 그럼 서울엔 공장없잖어

니몸 쪼개서 가면 되겟네

걍 존나 배가불러서 그럼

롤만하면서 월급루팡 대기업 꿀직장을 누가 가져다 주길 원하는거

몸 편한 일이 없다고ㅋㅋ

모든 기준을 상위에 맞춰서 생각하면 안됨

그러니 출산율 0.6에도 내 주변엔 결혼하고 잘만 살던데? 이런 소리 나오는거임

서울 사무직 아니면 일이 아님

나 이십대 초반에 산업기능요원 할거라고 식품공장 들어갔다가 3일만에 관둠

업무 시스템, 근무 조건, 근무 환경, 급여시스템, 사회 전반적인 산업구조 등이 사람 많던 시절에 맞춰져 있음.

그러다보니 노동자가 리스크가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위기 관리를 내팽게치는 악수라고 보면 됨. 노동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결과 보고 왜 노동자는 일을 하지 않는가라고 하면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 싶음.

앞서 말한 것들이 개선되고 바뀌지 않는 이상 해당 현상은 바뀌지 않을 것임

모든 대부분의 구조는 피라미드 구조를가짐

10년전 중상위의 월급은 250~300임 최하위의 월급은 140~180정도였음

하지만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인해 최하위권월급은 200~250이됐는데

중상위월급은 250~300쯤이되버림'

사실상 경계가 무너져버림

최하위권과 중상위권이 서로 합쳐져버림

그들눈엔 저기도 최저임금 여기도 최저임금 에서 크게벗어나질못함

근데 모든일에는 돈을많이 받는 이유가있음

즉 돈을 많이 받아야하는 이유가있는 직종이

돈을 적게받는 직종과 임금이 겹쳐버리니

돈을 많이받는 직종은 이돈밖에 안준다고?

돈을 적게받는 직종은 내가 이돈가지고 뭘어떻게하라고?

걍 대부분이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인한 부작용 씨게받고있는거임

사실상 대기업급 하다못해 중견기업 공기업급 아니면 전부다 매리트없어보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