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cl이랑 NaoCl 둘다 락스로 쓰고 유한락스는 Naocl 염기성물질임

그리고 얘내가 유효염소에따라 세정력이 달라지고 온도가 오르면 급격히 분해됨

그래서 둘다 암소냉장보관하고 열때마다 유효염소농도 떨어져서 유효기간도 짧음

그리고 클로라민은 암모니아에 Cl이 붙은거라 NaOCl HOCl 둘다나옴

병신들 상대를 왜 해주고 있냐

뭐 어차피 관용명이긴 한데 차아염소산은 락스라고 잘 안 하더라고ㅇㅇ

유한락스, 클로락스 둘 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이기도 하고

차아염소산은 보통 산성으로 제조돼서 세척력이 없으니까 용도도 좀 다르고

그래서 구분해서 부르게 되는거같음

근데 그러면 온도가 오르면 일단 세척력이 증가하긴 한다,

그리고 염소가 분리될 가능성이 있다는 유한락스측의 설명은 틀리거나 지나친건가?

기업측의 안내다 보니 좀 더 보수적으로 구는 것도 있겠지만

괴담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거 아녀?

해외에서는 HOCl로 만든 락스제품군이 있으니깐

그리고 살균은 OCl-가 수중내 잔류되어 진행되는거라 별차이없음

그리고 세척력은 OCl이 분해되면서 살균하는거니 뜨거우면 분해도 활발히 진행되므로 세척력이 강해지는게 맞음 대신 지속시간이 짧아짐

정해진 물탱크에서 물을 존나쎄게트냐 쫄쫄쫄트냐 차이임

그리고 내생각에 화학쪽 안전문제는 지나칠정도로 보수적이여야 된다고봄

허나 잘못된 과학상식으로 뜨거운물에 락스타면 아우슈비츠된다는 허무맹랑한 괴담으로 공포감 조성되는거는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는 병신같은 행동인거지

지식공유 감사합니다

그럼 락스 끓이면 냄새 안나는게 맞음?

냄새는 나는데 그게 염소냄새인지 클로라민냄새인지 공기중에서 생성된 제3의물질인지 아무도모름

근데 가만보니 락스를 무슨 세제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네 ㅋㅋㅋㅋ

나야 수처리쪽에서 수질분석으로 일하니깐 대충 상식적인선에서 아는거지 일반인들한텐 어려운파트긴해 화학제품은

ㅇㅎ 그러니까 세척력이 약해진다-강해진다가 둘다 맞는 말이 되는구만

그리고 듣고보니 뭔 소린지 알겠는게

'음식을 많이 익히거나 태우면, 아크릴아미드, 벤조피린이 나올 수 있고, 이것들은 발암 물질이다' 라는 말이

'크아악 탄 거 먹으면 죽는다' 가 돼버리기 십상이라ㅋㅋ

궁금한거 전부 다 이해됐으

세척력이 아니라 살균력임

ㅇㅇ 염소 얘기면 살균력이 맞지 쟤도 나도 잘못쓴건데

뭔말인지 이해했는데 괜히 살균이니 세척이니 하면서 말 늘이기 싫어서ㅋㅋ

그리고 시중 락스는 염기성때문에 존나 미약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세척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걸로 앎 섬유 표백도 되고

품목 분류도 '살균제, 표백제'로 분류돼있을걸

제품중에는 아예 계면활성제 첨가된것도 있고

정정추

사실 락스는 호치키스 처럼 상품명이 고유명사가 되거래

대충 차아산소염 희석액 그런거니까 대충 물의 끓는 점이랑 얼마 차이 나진 않을 것 같아.!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댓글창 난리난 거 보면 일단 끓이지는 말아야겠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라고 유한락스가 얘기함

해보셈

이론적으로는 안나오나 어떤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 괜히 오용하지 말라는게 유한측 입장

싸구려 분무기라 그랭..

그건 그냥 분무기가 싸구려라

내화학성 분무기 써야지…

나도맨날그랬던거기억남

황산은 끓여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검색해보니까... 오잉?

너 어케 살아있냐?

그러니까 ㅋㅋㅋ

그것도 하나를 끓인게 아니라

끓는점 보고한다고

황산 물 비율 다르게 맞춰서 샘플 10 개 동시 끓임 ㅋㅋㅋ

요즘은 귀신도 댓글을 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