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올림픽파크포레온이 단지마다 다른데 250% 근처일거임 근데도 뻘짓 좀만 하면 분담금을 내는게 재건축의 현실임
통상 기존 단지의 용적률이 150% 미만은 되야 재건축을 분담금 없이 사업성이 나온다가 지금 인플레 시기 이전의 업계 분위기였음 지금은 그것도 안될듯
서울에서 강남, 서초, 송파, 용산 일부, 여의도, 목동 일부 외에 재건축은 돈 안 뱉고는 답 없다는 소리임 이제는 그 땅들도 모르겠다
1기 신도시? 도시계획을 바꾸는 수준으로 해도 분당 외에는 돈 무조건 뱉어야 함
잠실5단지 처럼 일부 종상향을 시켜주면서 재건축할 수 있는 땅은 많지가 않아
근데 재건축이 공급대책이고 만능일까?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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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tt
그럼 어떻게 주택공급함..?
소리없이남은
애초에 대단지 재건축이 메이저한 공급대책이 아님
둔촌주공같은 초 대단지 재건축으로 미친 세대수 증가를 보여주는 단지도 기존에 6000세대 있는 땅에 10년 가까이 비워둔 채로 6000세대가 추가되는 12000세대가 올라가는거면 10년 간의 전월세 동안은 오히려 세대수가 마이너스고 10년동안 6000세대 올라가는 땅인거임
그럼 대단지 재건축 할 동안은 주변의 재건축을 허가해주기 어려울 정도로 주변 시장이 출렁이는데 그게 무조건적인 공급대책일수가 있나?
그리고 대단지 재건축이 성사가 된 땅에 대한 것도 이러한 과정이 있는데 성사가 불투명하다면? 애초에 기존 주인들이 있는 땅에 정부가 관여를 허가여부 말고는 어떤 관여를 할 수 있음?
재건축은 주거 환경 개선과 돈 벌기가 주된 이유지 정부가 공급대책으로 써먹기는 고약한 조건이 너무도 많은 애들임